1심 강제추행 유죄를 항소심에서 무죄로 바꾼 사례
1심 강제추행 유죄를 항소심에서 무죄로 바꾼 사례
해결사례
성폭력/강제추행 등형사일반/기타범죄

1심 강제추행 유죄를 항소심에서 무죄로 바꾼 사례 

윤영석 변호사

무죄

변호인의 입장에서 형사사건 항소심에는 여러 난관이 있다.

첫째, 검사 또한 항소한 경우에는 형량이 올라가거나 무죄가 유죄로 바뀔 위험이 있다.

둘째, 피고인만 항소했다 하더라도 항소가 받아들여지는 경우가 그리 많지 않다.

특히 1심의 유죄가 2심에서 무죄로 바뀌는 것은 결코 자주 일어나지 않는다. 일종의 '일발역전' 같은 상황이 현실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 것이다.

이 사건에서는 항소심에서의 새로운 변론을 통해 재판부를 설득하고 1심 유죄판결 파기를 이끌어 낼 수 있었다. 강제추행 사건은 피해자 진술이 증거의 중대한 부분을 차지한다.

바꿔 말하면 피해자 진술을 잘 탄핵해 낸다면 억울한 피고인이 나오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말은 쉽지만, 실제로 반대신문을 구성하는 일은 결코 쉽지만은 않다. 또한 증인신문에서는 법정에서의 순발력이나 임기응변도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1심의 유죄가 2심에서 무죄로 바뀐다면 변호인으로서는 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이러한 성취감이 변호사 일을 계속할 수 있게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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