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인도소송 인용 사례
토지인도소송 인용 사례
해결사례
건축/부동산 일반임대차

토지인도소송 인용 사례 

이용수 변호사

원고 승소

1. 사건의 개요

의뢰인은 임대인으로서 임차인인 상대방에게 토지를 임대하였는데, 상대방이 임대차기간 중 토지에 비닐하우스를 설치하고 하우스 내에서 임대차 목적 외의 행위인 청과물 판매 등을 하여 행정관청으로부터 벌과금 통보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에 의뢰인이 상대방에게 그러한 행위를 하지 말 것을 요청하였으나 상대방은 위와 같은 행위를 반복하였고, 이 때문에 의뢰인은 계속해서 행정 관청으로부터 시정명령, 이행강제금을 부과받게 되었습니다.

참다 못한 의뢰인은 계속해서 임대차 목적 외의 행위를 반복하여 임대인에게 손해를 끼치는 상대방에 대하여 이행최고 후 계약 해지 통보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위와 같은 해지 통보를 받은 이후에도 상대방은 임대차목적물인 토지에서 버티면서 토지를 인도하지 않았습니다.

2. 소송의 진행

결국 불가피하게 의뢰인은 저희 사무실에 방문하여 소송을 의뢰하였고, 저는 임대차계약이 해지 또는 종료되었음을 전제로 하여 상대방에 대하여 토지인도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 소장 작성시 사건 현장 상황을 구체적으로 파악한 뒤 최대한 집행에 문제가 없는 방향으로 청구취지를 작성하고자 노력하기도 하였습니다.

진행된 소송에서 재판부는 저의 주장을 받아들여 임대차계약의 효력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고 판단하였고, 이에 상대방에 대하여 토지를 인도하고, 토지 위에 설치한 비닐하우스, 비닐하우스 바닥에 타설한 콘크리트를 각 철거하며, 비닐하우스 내 비치된 집기류를 수거하고, 토지에 식재된 수목도 수거하라는 취지의 판결을 선고하였습니다.

3. 사안의 의의

위와 같이 토지임대차계약과 관련된 토지인도(명도) 소송은 그 진행시에 (1) 계약 해지 또는 종료 사유에 대하여 어떻게 주장할지 여부 (2) 판결문에 따라 추후 집행에 문제가 없도록 하기 위하여 청구취지를 어떻게 기재할지 여부 등 세밀하게 고려하여야 할 사항이 존재합니다. 위 사건에서는 그와 같은 고려사항을 잘 반영하여 신속하게 법원으로부터 명도판결을 받아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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