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간소송위자료, 이혼한다고 해서 괜찮은 줄 알았다면? | 가사 | 로톡
상간소송위자료, 이혼한다고 해서 괜찮은 줄 알았다면?
법률가이드
가사 일반소송/집행절차손해배상

상간소송위자료, 이혼한다고 해서 괜찮은 줄 알았다면? 

박보람 변호사

안녕하세요. 이혼전문변호사 박보람입니다.

 

 

오늘은 상간소송위자료를 감액하는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연인이 유부남(녀)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던 상황이라고 할지라도 위자료를 감액할 수 있는데요.

​

 

물론 그 과정이 쉽지는 않을 겁니다. 특히 일반인들에게는 어려울 수밖에 없죠. 상대에게 불리하고 나에게 유리한 부분(법적인 면에서)을 판단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인데요.

​

 

그래서 많은 분들이 소장을 받자마자 저희 사무실에 연락을 주고 계십니다. 안일하게 대응했다가는 원고 측 주장이 인정되어 거액의 위자료를 지급해야 할 수도 있기 때문이죠. 또, 그 과정에서 사회적으로 낙인찍힐 수도 있습니다.

​

 

따라서, 조심스럽지만 확실하게 대응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지금부터 저희가 진행했던 실제 사례를 통해 위자료를 최대한 감액하는 방법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드릴게요.

​

 

=============================================================================

​

 

1. "이혼한다고 해서 괜찮은 줄 알았어요!"

  

 

* 의뢰인과 남자친구는 같은 팀에서 근무하고 있었는데요.

 

* 그래서 남자친구가 유부남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해요.

 

* 업무적으로만 대화하던 두 사람은 새로운 프로젝트를 함께 하며 급격하게 친해졌는데요.

 

* 어느 순간 남자친구가 의뢰인에게 호감을 표시했죠.

 

* 아내와는 어차피 이혼하려고 했다며 적극적으로 구애하는 모습에 의뢰인도 교제를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 하지만, 남자친구는 아내와의 관계를 정리하지 않았죠.

 

* 결국,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을 알게 된 남자친구의 아내(원고)가 의뢰인을 상대로 상간 소송을 진행했습니다.

 

 

→ 원고는 상간소송위자료로 3,100만 원을 요구했습니다. 의뢰인은 원고의 위자료 청구에 적극적으로 방어하기를 원하셨습니다.

 

​

=============================================================================

​

 

2. 상간소송위자료는 어떻게 감액할 수 있을까?

  

​

상간 소송은 보통 원고 측에서 결정적인 증거를 갖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적지 않은 비용을 들여서 소송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교제 사실 자체를 부인하는 것은 오히려 결과에 불리하게 작용될 수도 있죠.

​

 

따라서, 이런 경우에는 일단 연인이 유부남(녀)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는지 모르고 있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우선인데요. * 연인의 기혼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면, 상대가 미혼이라고 하며 여러분을 속인 부분을 증거로 제출하는 것이 필요해요.

​

 

이때 보통은 결혼 계획 또는 자녀 계획을 하는 내용의 메시지 / 친구들을 소개해 준 부분 /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주고받은 연락 / 자녀 사진을 조카로 속였던 부분 / 별거 중인 집에 초대한 부분 등이 증거로 활용되죠.

​

 

* 기혼 사실을 알고 있었다면, 조금 다르게 대응하셔야 합니다. 뒤늦게 유부남(녀)라는 것을 알게 되어 이별을 통보했는데, 연인이 '이혼'을 들먹이며 붙잡은 거라면, 이 부분을 최대한 강조하셔야 하죠.

​

 

즉, 기혼 사실을 알게 되어 교제를 그만두려고 했다는 점과 부부관계가 파탄 나서 곧 이혼하려고 한다는 상대의 말을 믿었을 뿐이라는 점을 적극적으로 입증하셔야 한다는 건데요.

​

 

그럼, 기혼 사실을 알고 있는 상황에서 교제를 시작한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경우, 원고 부부의 관계가 파탄에 이른 후에 교제를 시작한 것이라고 주장해야 합니다.

​

 

이와 같이 여러분의 책임을 최소화하는 것이 필요한데요. 물론, 기혼 사실을 모르고 있었던 상황에서 어느 정도 과실이 인정될 수 있습니다. 주의를 기울이면 상대가 유부남(녀)이라는 것을 충분히 알고 있었다는 이유로 말이죠.

​

 

그래서 더더욱 상간소송위자료를 감액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럼 지금부터는 위 주장들을 실제 상황에서 어떻게 활용하는지 설명드릴게요.

 

 

=============================================================================

​

 

3. 위자료를 2/3로 감액할 수 있었던 이유는?

​

 

본 사건은 두 사람이 같은 팀에서 근무하고 있었기 때문에, 남자친구가 유부남이라는 것을 몰랐다고 주장하는 것이 불가능했는데요. 때문에 의뢰인의 과실과 책임을 최소화하는 것이 필요했습니다.

​

 

그렇게 해서라도 상간소송위자료를 최대한 감액해야 했기 때문이죠. 그래서 저희는 남자친구의 적극적인 구애로 시작된 관계임을 밝혔습니다.

​

 

상대의 적극적인 구애에 의뢰인이 거절 의사를 내비쳤던 카톡 대화 내용을 증거로 제출했는데요. 동시에 상대가 아내와 협의이혼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한 부분도 증거로 제출했습니다.

​

 

그 안에는 '아내와는 이미 끝난 관계이다. 아내와 협의이혼 중이다. 아내도 이혼하는 것에 동의했다. 조만간 별거할 예정이다.'와 같은 내용이 담겨 있었죠. 그리고 의뢰인은 이 말을 믿었을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나아가 두 사람이 더이상 교제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거짓말을 한 상대에게 실망한 의뢰인이 소장을 받자마자 관계를 정리했다는 것을 고려해달라고 요청했는데요.

​

 

그리고 원고 부부가 이혼하고 있지 않다는 점을 들어, 두 사람의 혼인관계가 파탄에 이르렀다고 보기 어렵다고 주장했죠. 따라서, 의뢰인의 책임이 최소화되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

 

그 결과, 의뢰인은 1,000만 원을 위자료로 지급하게 되었는데요. 이는 원고가 청구한 3,100만 원 중 2,100만 원을 감액한 금액입니다.

​

 

어떤 분께서는 1,000만 원도 많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실 겁니다. 하지만 본 사건은 상대의 기혼 사실을 알고 있는 상황에서 교제를 시작한 것이었는데요.

​

 

배우자가 있는 것을 알면서도 교제를 시작했다는 점에서 원고의 청구 금액이 다 인정될 수 있는 상황이었죠. 때문에 위와 같은 방법을 통해 위자료를 최대한 감액하는 것이 필요했는데요. 이와 비슷한 문제를 겪고 계신다면, 따로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위 사건을 해결했던 경험으로 여러분의 사건도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 아래 링크를 눌러 좀 더 다양한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로톡 성공사례

 

 

https://www.lawtalk.co.kr/directory/profile/5289-%EB%B0%95%EB%B3%B4%EB%9E%8C/case/solution?page=1&category=%EB%AA%A8%EB%93%A0%EB%B6%84%EC%95%BC&pg=main.total&source=total_n&position=0&sc=normal

 

 

법률가이드

 

https://www.lawtalk.co.kr/directory/profile/5289-%EB%B0%95%EB%B3%B4%EB%9E%8C/case/guide?page=1&category=%EB%AA%A8%EB%93%A0%EB%B6%84%EC%95%BC

 

로톡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콘텐츠 내용에 대한 무단 복제 및 전재를 금지하며, 위반 시 민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박보람 변호사가 작성한 다른 포스트
조회수 314
관련 사례를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