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고속도로 1차로를 달리던 차량 조수석에 탔던 20대 여성이, 반대편 차량에서 펑크 나 빠진 뒷바퀴가 튀어 올라 차량을 덮치면서 안와 내벽·코뼈 골절과 얼굴 열상을 입었습니다. 오랜 치료에도 얼굴에 모두 약 23cm의 흉터가 남았고, 대면 업무 직장을 그만둔 뒤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핵심 쟁점
보험사는 얼굴 흉터는 수술로 개선될 수 있고 일하는 능력과 무관하다며 일실수입을 부정했습니다.
신체감정의 노동능력상실률 15% 영구장해를 그대로 인정할 수 있는지가 다퉈졌습니다.
변호사의 대응
동승자인 의뢰인은 피할 수 없는 사고였으므로 아무런 과실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흉터의 위치·정도와 성별·나이에 비추어 취업에 영향을 준다면 노동능력 상실을 인정해야 한다는 대법원 법리와, 얼굴 흉터로 상실률을 인정한 하급심 판결들을 제출했습니다.
퇴직과 재취업 어려움을 경력 자료와 사진으로 보이고, 감정 후 흉터 성형·레이저 치료비를 포함해 청구액을 1억3,628만여원으로 늘렸습니다.
결과
법원은 보험사가 의뢰인에게 73,000,000원을 지급하라는 화해권고결정을 내렸습니다.
비슷한 상황이라면
얼굴 흉터도 직업과 나이에 따라 노동능력 상실로 평가될 수 있으므로 신체감정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흉터 때문에 생긴 퇴직이나 취업 곤란 같은 실제 불이익을 자료로 남겨 두면 도움이 됩니다.
판결문·처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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