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직장 동료들과 건강검진을 가던 의뢰인이 탄 차량이 고장으로 고속도로 터널 2차로에 비상등을 켜고 멈췄는데, 뒤따르던 화물차가 그대로 추돌했습니다. 의뢰인은 미만성 축삭 손상, 환추후두관절 탈구, 다발성 늑골 골절, 상완신경총 손상, 복시, 경도인지장해 등 중상을 입었습니다.
핵심 쟁점
공제조합 측은 삼각대 미설치, 안전띠 미착용, 호의동승을 이유로 책임 제한을 주장했습니다.
여러 부위의 복합 장해를 어떻게 평가해 일실수입과 향후치료비를 산정할지가 문제였습니다.
변호사의 대응
사고 직후 안전조치를 할 시간적 여유가 없었고, 제출된 증거만으로는 안전띠 미착용을 단정할 수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무상으로 함께 탔다는 사실만으로 배상액을 줄일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신체감정으로 중추신경계 장해, 운동실조, 경추 운동장해 등의 복합 장해율을 산출하고, 성형외과 감정에 따른 반흔절제술 비용도 향후치료비로 청구했습니다.
결과
화해권고결정이 이의로 성립하지 않아 판결로 이어졌고, 법원은 206,262,264원 지급을 명해 원리금 약 252,318,085원이 확정되었습니다.
비슷한 상황이라면
고장 정차 중 추돌 사고에서 삼각대 미설치 주장이 나오면 정차 후 사고까지의 시간을 구체적으로 따져보세요.
부상 부위가 많다면 각 분야 감정을 받아 복합 장해율을 빠짐없이 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판결문·처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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