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학자금 대출로 학업을 마친 30대 직장인이 코로나19로 휴직하는 동안 생활비를 대출로 메우다 고금리 대출까지 쓰게 되어, 18건 약 8,700만원의 빚을 지게 되었습니다. 출산을 앞둔 육아휴직 중이라 휴직 급여 외 소득이 없어 개인파산·면책을 신청했고, 가족 명의 집에 살고 있어 가족 재산도 조사 대상이 될 수 있었습니다.
핵심 쟁점
출산 직후 절차비용 예납 명령에 대응하는 것
가족 명의 집·재산과 과거 입금·지출 흐름에 대한 관재인 조사
변호인의 대응
출생증명서를 붙여 납부기한 연장을 신청했고, 의뢰인은 연장 요청일보다 앞서 비용을 모두 냄
보증금에 보탠 돈이 없다는 진술서와 계약서를 내고, 부모 재산은 사실조회로, 소득 자료는 제출명령 신청으로 확보
관재인의 두 차례 요청에 입금 내역 정리표, 기억과 다른 금액을 바로잡는 진술서, 지출 경위표를 일주일 만에 제출
결과
파산폐지 결정 이틀 뒤, 신청 약 6개월 만에 법원은 면책불허가사유가 인정되지 않는다며 면책결정을 내렸습니다. 세금 등 법이 정한 채무는 면책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비슷한 상황이라면
구할 수 없는 자료는 그 이유와 대신할 자료를 함께 내는 것이 좋습니다.
기억과 실제 기록이 다르면 스스로 바로잡아 밝히는 편이 신뢰를 얻는 길입니다.
처분서·판결문
개인정보를 가린 실제 처분서·결정문입니다.
로톡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콘텐츠 내용에 대한 무단 복제 및 전재를 금지하며, 위반 시 민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법무법인 태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