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전역 후 급여가 줄어 대출 돌려막기를 하던 40대 가장이 열한 곳에 약 9천만원의 신용 채무를 지고 개인회생을 신청했습니다. 회생위원은 100만원 넘는 계좌 거래와 최근 대출 네 건의 사용처 등 여덟 가지를 요구했는데, 대출금 일부가 사행성 게임에 쓰인 사정이 있었습니다.
핵심 쟁점
사행성 게임에 쓴 돈을 어떻게 다룰지
쓰임을 대출별로 나누기 어려운 마이너스 통장 소명
변호인의 대응
게임에 쓴 약 3천만원을 숨기지 않고 청산가치에 더하고, 의뢰인은 예방교육 수료증 제출
마이너스 통장 구조를 설명하고 통장 전체 거래내역과 사용내역표로 흐름을 소명
예상 퇴직금 절반을 반영하고, 배우자 소득을 고려해 자녀 부양을 절반으로 고쳐 생계비를 낮춘 뒤 엿새 만에 자료 일체를 제출
결과
보정서를 낸 다음 날(신청 약 2개월 반 만) 개시결정을 받았고 이후 인가결정까지 받았습니다. 월 약 260만원씩 35개월 동안 원금 전액을 갚는 계획입니다.
비슷한 상황이라면
도박·게임에 쓴 돈은 숨기기보다 스스로 밝히고 청산가치에 반영하는 편이 절차를 앞당깁니다.
배우자에게 소득이 있다면 자녀 부양이 절반만 인정될 수 있다는 점을 미리 고려해야 합니다.
처분서·판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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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태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