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건강 악화로 일을 못 하고 월 약 90만원의 생활보호 급여로 살던 40대 의뢰인이 5천만원이 넘는 빚(절반 이상이 이자)으로 개인파산·면책을 신청했습니다. 돈을 빌려준 지인은 부모 명의 아파트 거주가 재산은닉이고 빌린 돈을 유흥비로 썼다며 면책 이의를 냈습니다.
핵심 쟁점
부모 명의 집에 사는 것이 재산은닉에 해당하는지
가재도구 소유와 낭비 주장이 면책불허가사유가 되는지
변호인의 대응
파산관재인에게 해약환급금 증명, 수입·지출 목록을 내고 가족이 보험료를 낸 보험임을 설명
누락 채권을 추가하고, 송달 안 된 채권자 세 곳은 초본 발급 보정명령을 받아 주소 보정
부모 생전의 집은 부모 재산이고, 가재도구는 다른 가족 소유이며, 유흥비 주장은 증거가 없다고 반박
결과
법원은 간이파산 선고와 관재인 조사를 거쳐 면책불허가사유가 인정되지 않는다며 면책결정을 내렸습니다. 신청 약 5개월 만이었습니다.
비슷한 상황이라면
채권자 이의가 들어오면 주장마다 사실관계와 증거 유무를 따져 답해야 합니다.
집회 출석이 어렵다면 미리 기일변경을 신청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처분서·판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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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태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