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반려동물 매장을 차린 30대 자영업자가 개업 직전 보증금·인테리어 비용으로 받은 대출에 학자금 대출이 겹쳐, 약 9천만원의 신용 채무를 감당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회생위원은 최근 대출과 카드 사용처, 사업장 보증금·비품, 이전 집 보증금, 여행 경비 등 아홉 가지 보정을 요구했습니다.
핵심 쟁점
개업 직전 대출이 갚을 생각 없이 늘린 빚으로 비치지 않을지
사업장 보증금·시설 평가에 따라 크게 달라지는 청산가치
변호인의 대응
대출금이 보증금 잔금·중개수수료·인테리어에 쓰였음을 사용처 도표와 계약서, 거래내역으로 소명
사업장 보증금·설비, 인테리어 잔존가치 일부와 카드 사용분을 청산가치에 반영하고, 이전 집 보증금은 전세자금대출 완제 자료로 설명
청산가치가 0원에서 약 4천만원으로 늘자 60개월로 기간을 늘린 계획안을 두 차례 다시 제출
결과
세 차례 보정 끝에 신청 약 4개월 만에 개시결정을 받았습니다. 월 약 80만원씩 60개월 갚는 계획이 첨부되었고, 빚의 약 50%를 갚지 않게 되었습니다.
비슷한 상황이라면
창업 대출은 계약서와 거래내역으로 쓰임을 증명할 수 있게 보관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청산가치가 늘면 총 변제액도 늘려야 하므로 기간과 월 변제금을 함께 조정해야 합니다.
처분서·판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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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태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