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의료기관에 근무하는 의뢰인은 익명 커뮤니티 앱으로 알게 된 상대와 두 번 만난 뒤, 상대가 만남을 거절하고 차단했는데도 며칠 사이 늦은 밤부터 문자와 발신번호 제한 전화를 수십 차례 보내 스토킹으로 입건되었습니다. 기소만으로도 직위해제와 직권면직 사유가 되는 인사규정이 있었습니다.
핵심 쟁점
연락 횟수와 시각이 기록으로 남아 사실관계를 다투기 어려운 점
직장을 지키기 위해 기소를 피할 수 있는지
변호인의 대응
수사 초기부터 사실을 인정하고 상대의 불안을 인정하는 반성문 제출, 오해를 풀고 선물을 전하려던 경위는 변명이 아닌 설명으로 정리
사죄와 배상 의사를 전해 합의하고 처벌불원 합의서와 이체내역 제출
초범과 생활 자료, 인사규정 조문, 연락처 삭제와 성폭력 예방교육 이수, 탄원서 제출
결과
검찰은 초범, 합의, 반성을 참작해 기소유예 처분을 했고 의뢰인은 직장을 지킬 수 있었습니다.
비슷한 상황이라면
상대가 거부 의사를 밝히거나 차단했다면 이유를 묻는 연락도 멈추는 것이 안전합니다.
해명만 반복하다 합의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초기에 대응 방향을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처분서·판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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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태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