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의뢰인
의뢰인 두 분은 모두 공무원이셨어요
도로관리 주무관이셨던 의뢰인과, 부서 총괄 관리책임을 지는 의뢰인이셨습니다.
관리 도로 내에서 도로 포장 일부가 일탈하였고,
지나던 차량에 의해 아스팔트 조각이 튀어 후행 자동차 승객이 사망한 사건이었습니다.
변론의 포인트
의뢰인분들이 본인의 업무 영역에서 발생한 사고임을 인정하자,
경찰은 구체적인 과실의 내용에 대한 언급 없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사건을 송치하였습니다.
의뢰인과 상세히 면담을 진행해 본 결과,
해당 도로는 용역계약을 통해 업체에 위임되어 관리되고 있었고,
사고 직전까지도 의뢰인분들이 관리업무를 성실히 진행한 사실을 확인하였습니다.
불똥이 튈 것을 염려하는 용역업체를 설득하여 업무일지와 현장사진 등을 확보하였고,
공무원 및 용역업체 직원 등이 대화를 나눈 대화창 등을 확보하였습니다.
담당 검사님께는 직접 찾아가 최근 공무원들의 과실책임에 대한 대법원 판결문을 제출하고,
구체적인 주의의무 위반 즉, 과실의 내용이 특정되지 아니하였음을 꾸준히 변론했습니다.
사건의 결과
본 건이 하나의 주요 사건이기도 했지만,
공무원 분들께는 향후 업무상 책임의 범위를 가늠할 수 있는 문제였기에
변호인은 한 건 이상의 의미를 담아 변론하였습니다.
더불어 다른관계자에게 책임을 미루는 변론이 아니라,
누구도 책임질 수 없는 불의의 상황인 점을 적극적으로 변론한 결과,
공무원인 피의자들에 대해서는 전부 혐의없음 처분이 이루어졌고,
관계자 누구도 추가 입건 되지 않은 채 사건은 원만히 마무리 되었습니다.
누구도 잘못 없이 억울해져서는 안됩니다.
애매한 경계선에 서 계실 때 경우에 맞는 결론으로 이끌어 드립니다.
믿고 맡겨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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