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의료사고로 상담을 요청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치과적인 진료 자체로 사망을 초래하거나 중한 장애를 야기하는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그렇다보니 치과의사에게 손해배상책임을 인정할 수 있는 사안으로 보여도 손해배상액이 크게 산정되기는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치과 의료분쟁에서 비교적 손해배상액수가 커지는 경우 중의 하나로 임플란트 수술로 인한 아래턱신경 손상 사례를 들 수 있습니다. 세브란스병원에서 분석한 바에 의하면, 아래턱신경 손상 환자의 가장 빈번한 원인이 임플란트 수술이라고 합니다.
아래턱신경이 손상될 경우 아래 잇몸과 턱부위에 감각이 없어 마치 마취 상태가 지속되는 듯한 느낌을 호소하십니다. 신경 손상이 확인되면 6개월 내지 1년간 경과관찰을 하면서 회복 여부를 보게 됩니다.
손상 후 6개월 내지 1년간 회복이 되지 않는다면 영구적 손상일 가능성이 매우 크게 되며, 이러한 경우에는 일정비율의 노동능력상실을 인정하게 됩니다. 아래턱신경 손상에 대한 노동능력상실률은 사고마다 동일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3.3% 정도로 평가되는 경우가 다수를 차지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임플란트 수술을 받으신 후 아래 잇몸과 턱 부위의 감각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아래턱신경 손상을 의심하시고 대응하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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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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