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의뢰인은 술자리를 함께한 여성에게서 숙박시설 객실에서 취해 누운 자신에게 성적 행위를 하고 간음을 시도해 상해를 입혔다는 강간치상 혐의로 고소되었고, 사건 뒤 여러 차례 전화·문자로 연락한 일로 스토킹처벌법위반 혐의까지 더해졌습니다. 둘이 객실에 있었던 사실과 피해자의 치료 사실이 인정되었고, 피해자가 직후 주변에 울며 피해를 호소해 경찰은 혐의가 인정된다며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핵심 쟁점
벌금형 없이 징역형만 가능한 중대 범죄로, 피해 진술이 객관적 사실과 맞는지가 관건이었습니다.
사건 뒤 연락이 스토킹에 해당하는지
변호인의 대응
피해자가 범행 중 어머니와 울며 통화했다는 진술을 통화내역과 대조해, 몇 분간 이어진 그 통화 시각에 의뢰인은 옆에서 잠들어 있었다는 점을 짚었습니다.
택시를 탄 경위, 통화 시점 등 피해자 기억이 뒤섞인 부분을 다퉜습니다.
동석자 진술상 옷을 강제로 벗길 이유가 없었고 의뢰인이 피해자 요청으로 객실 밖에 나간 점을 제시했습니다.
연락은 모두 사건 경위를 묻는 내용이었고 긴급응급조치 뒤에는 연락하지 않았다는 점을 들어 스토킹 고의를 부정했습니다.
결과
검찰은 강간치상과 스토킹처벌법위반 모두 증거가 충분하지 않다며 혐의없음 불기소 결정을 했습니다.
비슷한 상황이라면
통화내역처럼 시각이 남는 객관 자료를 피해 진술과 시간 순서대로 맞춰 보면 진술의 빈틈이 드러날 수 있습니다.
사건 뒤 연락은 목적·내용·중단 시점에 따라 스토킹으로 보지 않을 수 있으니 기록을 보존하세요.
처분서·판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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