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우람 변호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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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마약 수사 동향과 함께 지역별 흐름을 정리해 드립니다.
현재 수사 흐름
마약왕 검거 이후 텔레그램 기반 판매자와 드라퍼들이 순차적으로 입건되면서 하위 구매자 단계까지 수사가 확장되고 있습니다.
잠시 잦아드는 듯했던 마약 사건이 다시 움직이고 있는 국면입니다.
최근 문제 되는 약물은 크게 필로폰과 MDMA 두 갈래입니다.
대다수가 텔레그램을 통해 구매하고 드랍 방식으로 물건을 수령하는 구조입니다.
판매처에 따라 MDMA 계열을 서비스로 얹어주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지역별 수사 상황
강원경찰청에서 조사 입회와 춘천지방검찰청 검사 면담을 다녀왔습니다. 인천과 수원 쪽에서도 마약 구매 관련 체포 수사 연락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천 계양경찰서 아청 구매 사건도 그동안 연락이 닿지 않았던 인원들에게 통지가 돌아간 것으로 보입니다.
수사 방식의 변화도 눈에 띕니다. 과거에는 단순 구매·투약자에 대해 소환조사로 진행되던 사안이 요즘은 곧바로 체포로 이어지는 사례가 늘었습니다.
물질 종류에 따른 처벌 차이
마약류관리법은 물질에 따라 법정형이 달리 설계되어 있습니다.
필로폰·MDMA 등 상위 등급 물질은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입니다. 프로포폴·졸피뎀 등은 5년 이하, 대마는 5년 이하로 법정형 구간이 다릅니다.
같은 마약 사건이라도 단순 투약인지, 소지인지, 매매에 관여했는지에 따라 완전히 다른 사건이 됩니다. 본인의 가담 범위와 물질 종류를 먼저 파악하는 것이 대응의 출발점입니다.
모발검사 결과가 나오기 전후로 준비해야 할 내용이 달라지는 만큼 빠른 시점에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우람 변호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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