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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기 피고인 항소심을 변호하여 집행유예를 이끌어낸 사례 

김슬기 변호사

집행유예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사례는 보험사기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구속 위기에 처했던 의뢰인을 변호하여 항소심에서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집행유예를 이끌어낸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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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기 사건은 수사기관과 법원 모두 죄질을 매우 엄중하게 보는 경향이 있어 단순히 "억울하다"는 호소만으로는 결코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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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개요

*의뢰인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사실관계를 일부 각색하였습니다.

의뢰인 A씨는 배우자 B씨와 함께 소규모 자영업을 운영하며 성실하게 생활해왔습니다.

그런데 B씨에게 몇 차례의 교통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문제가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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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회사 측은 사고 패턴을 분석한 끝에 "보험금을 편취할 목적으로 고의로 사고를 낸 것"이라고 판단하였고, 검찰은 B씨를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혐의로 기소하였습니다.

1심 재판부는 검찰이 제출한 증거들을 토대로 혐의 중 상당 부분을 유죄로 인정하며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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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판결이 확정되면 B씨는 즉시 구치소에 수감되고, 함께 운영하던 가게는 문을 닫아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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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판결 직후 극심한 불안 속에서 지인의 소개로 김슬기 변호사를 찾아오셨습니다.

상담 당시 A씨는 "실형이 확정되면 가게도 닫아야 하고 아이들 학비도 감당할 수 없습니다. 제발 도와주십시오"라며 눈물로 호소하셨습니다.

김슬기 변호사는 기록을 꼼꼼히 살펴본 후 항소심에서 충분히 다툴 여지가 있다고 판단하였습니다.

변호사 김슬기의 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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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슬기 변호사는 항소심 전략을 크게 두 가지 방향으로 설정하였습니다.

  1. 무죄를 주장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법리적 보완

  2. 유죄가 인정되는 부분에 대해 최대한의 선처를 이끌어내는 양형 전략

이 사건에서 검찰은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된 부분에 대해서도 불복하여 함께 항소를 제기한 상태였습니다.

즉, 검찰이 항소심에서 유죄 범위를 더 넓히려 시도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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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소심은 1심 재판을 처음부터 다시 하는 절차가 아니라 1심의 판단에 명백한 잘못이 있는지를 검토하는 절차입니다.

따라서 1심이 증거를 합리적으로 판단하여 내린 결론은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항소심에서 함부로 뒤집어서는 안 됩니다.

대법원 2022도14645 등 : 항소심은 제1심의 증거가치 판단이 명백히 잘못되었다거나 논리와 경험법칙에 어긋나는 등의 합리적인 사정이 없는 한, 제1심의 사실인정을 함부로 뒤집어서는 안 된다

김슬기 변호사는 이를 바탕으로 1심에서 무죄로 판단된 부분에 대해 검찰이 새로운 증거를 제출하지 못하는 이상 유죄로 뒤집을 근거가 없음을 조목조목 논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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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부는 김슬기 변호사의 변론을 받아들여 검사의 항소를 기각하였습니다.

1심의 무죄 부분은 그대로 유지​되었고, 고의 사고를 입증하기에 검사가 제출한 증거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점이 항소심에서도 다시 한번 확인된 것입니다.

그리고 1심에서 유죄로 인정된 부분에 대해서는 무작정 부인하기보다 의뢰인의 상황을 객관적이고 진정성 있게 전달하는 데 집중하였습니다.

보험사기 사건에서 재판부가 가장 중요하게 보는 요소 중 하나는 '피해 회복을 위한 실질적인 노력'입니다.

김슬기 변호사는 피고인이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피해를 입은 보험사들과의 합의를 적극적으로 도왔습니다

그 결과, 관련 보험사들에 대한 피해 금액 변제 및 합의를 성사시킬 수 있었습니다.

이는 단순한 서류 작업이 아니라 재판부에게 "잘못을 인정하고 실질적으로 책임지려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핵심적인 양형 요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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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B씨가 동종 전과가 전혀 없는 초범이라는 점, 오랫동안 성실하게 자영업에 종사해 온 사회적 유대관계,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상황 등을 상세히 담은 변론요지서를 재판부에 제출하였습니다.

김슬기 변호사는 법리적 주장과 함께 의뢰인의 인간적인 면모가 재판부에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재판결과

항소심 재판부는 김슬기 변호사의 변론을 적극 수용하여 "원심판결을 파기한다. 피고인을 징역 8월에 처한다. 다만, 이 판결 확정일로부터 2년간 위 형의 집행을 유예한다."는 판결을 선고하였습니다.

이로써 B씨는 1심의 징역 1년 실형을 뒤집고 집행유예를 선고받아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고 다시 생업에 종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마치며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제8조는 보험사기행위에 대해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보험사기는 법원과 수사기관이 매우 엄중하게 다루는 범죄입니다.

이번 사건처럼 치밀한 법리 분석과 진정성 있는 양형 변론이 맞물렸을 때 비로소 실형이라는 최악의 결과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

법률적 어려움에 처해 계신다면 김슬기 변호사에게 상담 받으실 수 있습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해 변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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