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해자 보호를 위해 각색/축약한 내용입니다.
* 보다 자세한 사건 해설과 실제 판결문 등은 <법무법인 심앤이 성범죄피해센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결과
선고기일, 가해자는 거액의 공탁에도 불구하고 징역 2년 6개월과 법정구속을 피하지 못했고, 재판부는 판결문에 "공탁금 수령을 거부하였으므로 공탁 사실은 제한적으로 고려한다"고 명시했습니다.
본 사건의 구체적인 법리적 대응 절차 및 실제 사건 결과 문서는 '성인 남성이 학생인 척 접근해 미성년자 성착취물 제작·유사강간, 4천만원 공탁에도 법정구속 이끌어낸 사건 | 법무법인 심앤이 성범죄피해자전담센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사건 내용
의뢰인은 랜덤채팅으로 가해자를 처음 알게 되었고, 가해자는 인근 고등학교 학생이라고 속이며 약 2주간 연락을 이어갔습니다.
룸카페에서 처음 만난 자리에서 가해자는 스킨십을 하며 그 장면을 촬영했고, 이후 여러 차례 거절에도 나체 사진을 요구해 결국 의뢰인이 사진을 전송했습니다.
며칠 뒤 가해자가 성인이라고 고백하자, 의뢰인은 즉시 부모님께 알렸고 부모님은 사건 초기부터 심앤이를 찾아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심앤이의 역할
심앤이는 매 공판기일에 출석해 재판 진행 상황을 면밀히 확인하고, 가해자가 혐의를 인정한 뒤에도 형사공탁 등으로 감형을 주장할 가능성에 대비해 엄벌탄원서와 변호사 의견서를 준비했습니다.
가해자가 4,000만 원을 공탁하며 선처를 호소하자, 심앤이는 피해자가 합의를 거절해온 이유(형 감경으로 죄값을 온전히 치르지 못한다는 신념)를 명확히 전달하고, 일방적 공탁만으로 양형에 유리하게 참작해서는 안 된다고 끝까지 주장했습니다.
그 결과 재판부가 판결문에 공탁 사실을 제한적으로만 고려한다고 명시하도록 이끌어, 가해자의 뒤늦은 반성과 공탁이 감형 명분이 되지 않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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