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사례] 업무상횡령 혐의 – 기소유예 처분
사건 개요
의뢰인 E씨는 회사 직원으로 근무하던 중, 회사에서 업무상 보관하던 홍보제품 및 사무용품을 임의로 가져간 사실이 문제가 되어 업무상횡령 혐의로 고소를 당했습니다. 이 일로 회사에서 해임의 중징계 처분까지 받은 상황이었습니다.
쟁점 및 어려웠던 점
피의사실 자체(물품을 임의로 가져간 사실)는 부인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이런 경우 무혐의를 다투기보다, 정식 기소와 처벌을 피하기 위한 정상참작 자료를 얼마나 충실히 준비하느냐가 관건이었습니다.
대응 전략
피의자가 초범이라는 점을 강조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태도를 적극적으로 소명
가져간 물품의 합계액이 비교적 소액(약 50만 원 상당)이라는 점을 부각
이미 피해액을 변제한 자료 제출
물품 판매글을 스스로 제출하는 등 수사에 협조적인 태도를 보임으로써 반성의 정황을 뒷받침
이미 회사로부터 해임이라는 중징계 처분을 받아 불이익을 받은 사정을 함께 소명
결과
검찰은 범행 인정 및 반성, 피해액의 소액성과 변제, 수사 협조, 이미 받은 중징계 처분 등 여러 정상을 참작하여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습니다.
의미
혐의 자체를 다투기 어려운 사건이라도, 초범 여부·반성·변제·협조 등 정상관계를 충실히 소명하면 정식 재판 없이 사건을 마무리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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