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법률사무소 유(唯) 대표변호사 박성현입니다.
보이스피싱대출사기 수사 연락을 받은 직후 억울하다고 설명하면 이해받겠지라는 생각에 아무 준비 없이 조사에 들어가려는 분들이 많습니다.
조사에서 한마디가 공범을 만듭니다.
1 수사 연락 직후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세 가지
첫째, 준비 없이 조사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조금 이상하긴 했다, 급해서 생각을 못 했다는 표현이 미필적 고의 인정의 핵심 자료가 됩니다.
진술 방향을 조사 전에 설계해야 합니다.
둘째, 관련 자료를 삭제하거나 정리하는 것입니다.
통화·메시지 기록이 핵심 방어 자료입니다.
삭제하면 증거 인멸 의도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셋째, 속았으니까 피해자라는 주장만 반복하는 것입니다.
억울함을 감정적으로 호소하는 것은 방어 자료가 되지 않습니다.
2 이상함을 느꼈지만 따랐다는 진술이 치명적인 이유
범죄가 일어날 가능성을 인식하면서도 따랐다면 미필적 고의가 인정됩니다.
미필적 고의만으로도 사기방조죄가 성립합니다.
피해금이 5억 원 이상인 경우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이 적용되어 최소 3년 이상의 징역이 규정됩니다.
3 불송치와 기소가 갈리는 결정적 차이
금융기관 사칭 구조가 완벽했다는 점, 통화·메시지에서 범죄를 암시하는 표현이 없었다는 점, 경제적 이득이 전혀 없었다는 점이 자료로 갖춰지면 불송치 가능성이 생깁니다.
진술에서 이상함을 인식했다는 표현이 한 번이라도 나오면 기소로 흘러갑니다.
4 불송치를 위해 지금 준비해야 할 네 가지
첫째, 사칭 구조 소명 자료입니다.
금융기관을 완벽하게 사칭한 통화·메시지 기록이 핵심입니다.
둘째, 경제적 이득 부재 확인입니다.
거래 기록으로 경제적 이득이 없었다는 점을 소명해야 합니다.
셋째, 범죄 인식 불가 정황 자료입니다.
범죄를 의심할 수 없었던 맥락을 구체적으로 정리해야 합니다.
넷째, 진술 방향 설계입니다.
보이스피싱대출사기 조사에서 첫 진술이 재판까지 이어집니다.
결론은 수사 연락을 받은 지금이 골든타임입니다.
진술 방향이 굳어지기 전에 방어 자료를 갖춰야 합니다.
지금 바로 전문가와 상의하십시오.
법률사무소 유(唯) 대표변호사 박성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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