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불송치 뒤집고, 혐의자 전원 특가법배임 불구속 구공판
경찰 불송치 뒤집고, 혐의자 전원 특가법배임 불구속 구공판
해결사례
횡령/배임고소/소송절차수사/체포/구속

경찰 불송치 뒤집고, 혐의자 전원 특가법배임 불구속 구공판 

송영인 변호사

승소

마****

경찰 불송치 결정 뒤집고

지역농협 직원 전원 ‘특가법 배임’ 불구속 구공판 이끌어낸 사건

지역농협 임직원들이 농협 자금을 부당하게 집행하여 막대한 손해를 발생시킨 사안에서,
경찰의 부실한 수사로 불송치(무혐의) 결정이 내려졌으나
변호인의 집요한 이의신청과 반복적인 의견서 제출, 추가 증거 채증을 통해
결국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전원 불구속 구공판에 이르게 된 대표적인 승소사례입니다.

■ 사건 개요

의뢰 농협은 내부 감사 과정에서

  • 농산물 매취·정산 과정에서의 비정상적인 자금 처리

  • 손실 은폐를 위한 전산 조작 및 허위 보고 정황
    을 확인하고, 관련 직원들을 배임 혐의로 고발하였습니다.

그러나 경찰은

  • 회계 구조와 농협 사업 특성에 대한 이해 없이

  • 핵심 자료에 대한 계좌·전산 분석도 진행하지 않은 채
    **“업무상 판단의 영역”**이라는 이유로 불송치 결정을 하였습니다.

■ 변호인의 대응 전략

변호인은 경찰의 불송치 결정에 대해 즉각 이의신청을 제기하고,
단순한 법리 다툼이 아닌 수사 구조 자체의 문제점을 정면으로 지적하였습니다.

특히 다음과 같은 대응을 진행하였습니다.

  • 이의신청 및 의견서 총 4회 제출

  • 농협 사업 구조·의사결정 라인·리스크 관리 체계에 대한 구조적 분석

  • 손실 은폐 과정에서의 전산 입력·회계 처리 방식에 대한 추가 증거 채증

  • 단순 업무상 과실이 아닌,
    조직적·공동 가공의에 따른 배임 구조임을 구체적으로 소명

이를 통해 경찰 수사의 한계를 넘어, 변호사로서 채증할 수 있는 증거자료를 작성하고 제출,
검찰 단계에서 실체적 판단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사건을 재구성하였습니다.

■ 결과

그 결과, 검찰은

  • 경찰의 불송치 판단을 받아들이지 않고

  • 관련 직원 전원에 대하여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를 인정하여 불구속 상태로 구공판에 회부하였습니다.

이는 단순한 기소 여부를 넘어,

“부실 수사로 묻힐 뻔한 지역 농협의 조직적 배임 사건을
형사재판의 장으로 끌어올린 결과”
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습니다.

■ 사건의 의미

이 사건은

  • 경찰 단계에서 무혐의로 종결된 사건이라도

  • 이의신청과 의견서, 증거 재구성을 통해 충분히 뒤집을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특히 금융·농협·조합 사건과 같이구조적 이해 없이는 실체 규명이 어려운 사건에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형사 대응의 중요성을 분명히 보여줍니다.

불송치는 끝이 아닙니다.
수사가 부실했다면, 그 자체가 다시 다툴 수 있는 가장 강력한 근거가 됩니다.
형사사건은 ‘처음 판단’이 아니라, 누가 끝까지 구조를 파고들었는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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