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MOV사건 요약 및 접근
AVMOV사건 요약 및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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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MOV사건 요약 및 접근 

송동민 변호사

1. 개요

2025년 12월 JTBC의 단독 보도를 통해 세상에 알려짐

'제2의 소라넷' 또는 'N번방 그 이상'으로 불리는 대규모 디지털 성범죄 사건

가족, 지인, 여자친구 등을 대상으로 한 불법 촬영물(몰카) 및 성 착취물을 공유·유포하는 불법 사이트 사건

시기: 2022년 중순경 개설되어 약 3년간 운영, 2025년 12월 중순 언론 보도로 공론화

규모: 가입자 약 54만 명, 업로드된 영상 약 60만 건, 누적 다운로드 약 61만 건으로 매우 방대

피해: 단순 음란물이 아닌 실제 지인의 신상 정보와 함께 나체 영상 등을 올리는 '패륜적' 성격에 피해자들을 평가하는 문화, 피해자들의 정신적 고통이 매우 큼

2. 운영방식

철저한 은폐: 미국에 서버를 두고 VPN 사용

보도 직후 사이트 주소를 바꾸거나 '위장 폐쇄'를 시도

 

공급책 '신작전문가': 약 400건 이상의 불법 촬영물을 직접 올리고 추가 유포를 예고한 핵심 인물(헤비 업로더)

 

포인트/유료제도: 댓글 작성, 불법촬영물 공유, 제휴 도박 사이트 이용 등을 통해 포인트를 쌓거나, 가상자산(코인) 결제를 유도하여 영상을 다운로드.

 

3. 수사진행 상황

수사 주체: 경기남부경찰청

증거 확보: 경찰은 최근 핵심 서버 자료를 확보, IP 접속 기록, 유료 결제 내역, 24만여 건의 댓글 기록 등이 포함

 

경찰의 보도자료

운영진 및 '신작전문가' 추적은 물론, 유료 결제 회원과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 시청자 등 이용자 전반에 대해 전수 조사를 예고 

소액 결제라 하더라도 코인 결제 이력이 있다면 "불법물임을 인지하고 대가를 지불한 고의성"이 명백하다고 보고 엄중 처벌할 방침

4. 접근 방법

우선, 단순시청이라고 하더라도 모두 범죄로 의율될 것으로 보입니다.

  • 아동·청소년이라면 아청법상 성착취(아청법 11조)

  • 허위영상물이라면 성폭법상 허위영상물(성폭법 14조의2)

  • 모두 아니더라도, 피해자의 의사에 반하는 영상물(일명 '카촬'로 촬영된것)이라면 성폭법상 카촬물 시청(성폭법 14조)

즉, 가입하여 영상을 보았다면 상업용 목적으로 제작된 영상이 아니라면 일응 범죄로 의율하기에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 외에 구입, 제작, 유포 등이 있다면 당연히 범죄로 의율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수사의 범위가 어디까지 확대될지는 알 수 없기에

  • 유료결제자

  • 댓글작성자

등은 당연히 수사의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이나,

가입자 정보 및 로그기록을 확보하였다고 하여 모든 가입자의 모든 로그기록을 검토하는 것은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위 사이트에 접속, 가입한 사실이 있다면 가입해서 무엇을 했었는지 기억해보고 어떻게 진행될지 전문가와 상담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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