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건의 개요
✔️ 의뢰인은 평일 아침 출근길에 지하철역 승강장에서 휴대전화를 확인하며 이동하던 중, 앞에 서 있던 여성이 “나를 촬영했다”고 주장하며 역무원에게 신고하는 바람에 카메라등이용촬영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 당시 승강장은 출근 인파로 매우 혼잡했고, 열차가 진입하면서 사람들 움직임이 크게 요동치는 상황이었습니다. 의뢰인은 한 손에 음료를 들고 다른 손으로 교통카드를 준비하기 위해 휴대전화를 내려다보던 순간, 열차 진입 충격으로 몸이 밀리며 휴대전화가 피해자 측으로 순간적으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 그러나 피해자는 “의뢰인의 휴대전화 카메라가 자신을 정확히 겨냥하고 있었고, 촬영음을 들은 것 같다”고 진술해 의뢰인은 실제 촬영 여부와 무관하게 고의성을 의심받는 곤란한 상황이었습니다.
✔️ 특히 요즘 지하철·버스 등 공공장소 촬영 사건이 사회적으로 매우 민감하여 수사기관 또한 초기 판단을 엄격하게 하는 추세였기 때문에 의뢰인은 성범죄 전과 가능성까지 걱정해야 했습니다.
■ 변호인의 조력
➤ 변호인은 사건 초기 면담부터 당시 지하철 혼잡도, 열차 진입 시점, 사람들의 이동 흐름 등을 세밀히 분석하여 의뢰인의 휴대전화 방향 전환이 우발적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발생한 동작임을 구조적으로 정리하였습니다.
🔹 승강장 CCTV가 촬영되는 위치와 사각지대를 모두 확인하여, 피해자의 진술과 충돌되는 지점을 논리적으로 비교·대조하였고 특정 신체 부위를 촬영하기 위한 고의적 움직임이 전혀 없었다는 점을 입증할 근거를 확보했습니다.
➤ 의뢰인 휴대전화의 촬영 기록, 촬영 앱 실행 여부, 최근 사진 데이터 등을 모두 검토하여 사건 당시 촬영 증거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객관적으로 소명했습니다.
🔹 또한 피해자가 느낀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예의를 갖춘 사과 의사를 전달하고, 불필요한 감정 대립 없이 원만한 해결이 가능하도록 합의 과정도 조율했습니다.
➤ 의뢰인의 직업적 성실성, 성범죄 전력이 전혀 없다는 점, 재발 가능성이 극히 낮다는 점을 입증하는 자료 (탄원서·반성문·성인지 교육 이수 계획 등)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제출했습니다.
■ 결과
✔️ 검찰은 CCTV 분석 결과, 촬영 기록 부재, 피해자의 진술과 상충되는 부분, 변호인이 제출한 의견서와 정상참작 자료 등을 종합 검토한 끝에 의뢰인의 행동이 성적 목적의 촬영이 아닌 우발적 방향 전환에 불과했다고 판단했습니다.
✔️ 이에 따라 의뢰인에게 무혐의(불기소) 처분이 내려졌으며, 성범죄 전과 등록이라는 가장 큰 위험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 의뢰인은 직장·가정·사회적 평판에 대한 불이익 없이 사건 이전과 동일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 성공 노하우
🔹 공공장소에서 발생한 촬영 의심 사건은 ‘성적 의도’ 존재 여부가 핵심 쟁점입니다.
🔹 의도의 부재를 입증하기 위해서는 동작 재구성·CCTV 분석·촬영 기록 확인이 필수입니다.
🔹 피해자와의 감정 충돌을 최소화하고 조기 합의로 상황을 안정시키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 초기에 사실관계를 잘못 설명하면 오히려 의도성을 오해받기 쉽기 때문에 전문가의 조력 아래 구조적으로 정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본 사례는 우발적휴대전화 방향 전환이라도, 분석과 대응만 정확하면 충분히 무혐의가 가능함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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