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건 개요
의뢰인은 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이 급하게 사업자금이 필요하다고 “2개월 내에 꼭 갚겠다”고 약속해서 빌려줬습니다.
하지만, 약속일이 지나도 반환하지 않았고, 이후에는 연락을 회피하기 시작했습니다.
더 이상 기다리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차용증이 없더라도 법적으로 돌려받을 수 있는지 문의했습니다.
□ 쟁점 정리
이 사건의 핵심 쟁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차용증 없이도 대여사실을 입증할 수 있는지
② 지인의 변제 의사 없음이 명확한 상황에서 이행청구가 가능한지
③ 계좌이체, 문자, 카카오톡 대화 등 간접증거의 증거능력
□ 소송 진행 전략
① 입금내역 명확화 - 의뢰인의 거래내역을 확보하여 두차례 송금 사실을 정리
② 대화내용 정리- 카카오톡 대화 중 ‘나중에 줄게’, ‘이번 달 안에 갚을게’ 등의 문구가 다수 존재하여, 이를 채무 인정의 간접 정황으로 제출
③ 내용증명 발송 - 소송 제기 전 대여금반환청구 내용증명을 A씨 주소지로 발송하여 채무불이행 상태를 객관화하고, 이행지체 시점(지연손해금 기산일)을 확정하였습니다.
④ 청구취지 설정 - 소장을 통해 1,500만 원의 원금과 내용증명 발송일 다음 날부터 지연손해금(연 5%)을 청구했습니다.
□ 결과
법원은
대여 사실을 입증하는 계좌이체 내역,
피고의 채무를 인정한 카카오톡 대화내용,
채무 이행 요청에 대한 무응답 및 회피 정황 등을 종합하여 ▶ 전액 인용 판결을 내렸습니다.
피고는 원고에게 대여금 전액과 지연손해금을 지급하라는 내용의 승소판결 확정
이후 강제집행 절차를 통해 일부 재산에 대한 압류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 결론
지인에게 돈을 빌려주고 돌려받지 못한 경우, 단순히 "차용증이 없다", "말로만 주고받았다"는 이유로 포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입금 증거, 카톡 대화, 내용증명, 지속적 반환 요청 정황 등 간접 증거만으로도 법원은 대여금 반환 의무를 인정할 수 있습니다.
일상의 변호사는 대여금·투자금 반환청구 / 임대차보증금 소송 / 약정금, 공사대금, 위약금 청구 등 민사채권 소송에 전문적으로 대응합니다
※ 이 글은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하되, 당사자 및 일부 사실관계를 각색하였음을 밝힙니다. 사례의 구조와 결론은 실제 판결문 및 소장 내용을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로톡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콘텐츠 내용에 대한 무단 복제 및 전재를 금지하며, 위반 시 민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지인과 금전거래, 대여금반환청구소송으로 돌려받은 사례]](/_next/image?url=https%3A%2F%2Fd2ai3ajp99ywjy.cloudfront.net%2Fuploads%2Ftitleimage%2Foriginal%2F5f10144ca2f0f301e1483ea5-original.jpg&w=3840&q=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