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개요
의뢰인은 보이스피싱 조직으로부터 피해자 송금액을 인출하여 전달하는 인출책 역할을 하였다는 이유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으나 검찰은 형이 가볍다며 항소를 제기했습니다.
변호인의 조력
변호인은 항소심에서 다음과 같은 점을 적극 소명했습니다.
피해자와의 합의가 이루어져 피해자가 선처를 탄원하고 있다는 점
의뢰인이 구속 이후 생활을 바로잡고 보이스피싱 범죄 근절을 위해 주변에 알리며 노력하고 있는 점
가족들 역시 재범 방지와 선도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
이를 근거로 원심 형이 타당하며 변경할 사유가 없음을 강조했습니다.
결과
항소심 재판부는 변호인의 주장을 받아들여 검찰의 항소를 기각하였고, 1심의 벌금형 판결이 확정되었습니다.
의의
보이스피싱 사건에서 인출책은 실형이 선고되는 경우가 많지만, 이번 사건은 피해자와의 합의와 재범 방지 노력을 입증하여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이 유지된 의미 있는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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