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빨리 어른이 되어 돈을 모아야 했던 청년
평탄치 못 한 유년기를 보냈던 의뢰인은
어린 나이에 사회생활을 시작해야 했고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면서 돈을 모아야 했습니다.
한푼이라도 더 빨리 돈을 모으고 싶었던 의뢰인은
밤샘근무를 하는 새 직장으로의 이직을 결심하고
새 직장 인근에 전셋집을 구하게 됩니다.
월세 지출을 줄였으니 돈을 더 모을 수 있겠다는 희망을 품고.
첫 전셋집에서 당한 전세사기
정직하게 일하는 법만 배웠던 의뢰인은
6개월 뒤에 보증보험을 가입하면 된다는 말을 믿고 전세계약을 맺게 됩니다.
하지만 계약 한 달 보름만에 집 주인이 바뀌었고
6개월 뒤 보증보험을 가입하려던 의뢰인은
새로운 집주인에게 전세사기 이력이 있어
보증보험 가입이 안 된다는 말만 들을 수 있었습니다.
새로운 집주인과는 연락이 닿지 않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집주인은 연락처는 없는 번호가 되었습니다.
힘든 시기, 직장동료마저...
의뢰인은 근무지가 변경되어 새로운 월셋집을 구하게 됩니다
전세사기를 당한 전셋집은 비어있던 터라
경제적 어려움을 토로한 직장 동료에게 전셋집도 내어주고
부족한 자신의 생활비를 쪼개 생활비까지 보태주게 되는데...
직장동료는 언젠가 갚겠다는 말만 남기고 잠적해버립니다.
당장의 생활비조차 부족했던 의뢰인은
전세자금대출 이자와 생활비를 감당하기 위해
돌려막기를 시작하게 됩니다...
전세사기피해자등 결정, 24개월의 기회
불행 중 다행으로 의뢰인은 전세사기피해자등 결정을 받을 수 있었고
전세사기 피해 사실과 지속적인 소득활동,
전체 채무액 중 전세사기 피해액이 상당한 점,
사치를 부리거나 도박을 하지 않은 점 등을 모두 인정 받아
24개월이라는 비교적 짧은 변제기간으로 인가결정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전세사기 피해자의 개인회생
전세사기 사건은 그 특성상 피해액이
최소 수천만 원에서 시작해 최대 수억 원에까지 이르기 때문에
특히나 피해자가 감당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전국 곳곳에서 터져나오는 전세사기 문제가
국가차원에서 관리가 시급한 큰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전세사기 피해자를 위한 장치들은 계속해서 마련되고 있고
이러한 흐름에 따라 법원에서도
전세사기 피해자들이 보다 완화된 조건으로
개인회생 절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습니다.
전세사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계시다면
전문가의 조력을 받아 돌파구를 찾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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