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소장 답변서 작성 방법과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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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소장 답변서 작성 방법과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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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소장 답변서 작성 방법과 전략 

박진우 변호사

"이혼소장을 받으셨다면, 지금부터가 진짜 시작입니다."

“답변서 하나에 너무 과한 거 아닌가요?”라는 질문, 종종 듣는데요.

그렇지만 저는 그 한 장에서 이혼소송의 70%가 결정된다고 생각합니다.

말 한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다는 말처럼, 답변서 한 장에 수천만 원의 결과가 달릴 수 있기 때문이죠.

이혼소장을 받으셨다면, 지금 이 글을 2분만 집중해서 읽어주세요.


답변서, 꼭 제출해야 할까요?

소장을 받은 분들에게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예요.

그리고 저는 늘 단호하게 말씀드려요.

“답변서 안 내면, 게임 끝입니다.”

소송은 결국 문서로 입장을 밝히고 다투는 구조이기 때문에, 초반에 제출하는 답변서는 사실상 재판 전체의 설계도 역할을 하게 되죠.

상대방의 주장에 어떻게 반박할지, 혹은 어떤 점을 전략적으로 부각할지를 처음부터 명확히 해야 이후 협의, 조정, 소송으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습니다.

답변서 하나로 흐름을 바꿀 수 있다는 점, 꼭 기억해 주세요.


답변서는 ‘반박문’이 아닙니다

답변서라고 하면 많은 분들이 단순히 상대 주장에 ‘아니다’라고 반박하는 문서라고 생각하세요.

그렇지만 실전에서는 그 이상의 전략이 필요해요.

답변서는 ‘내 입장에서 이혼소송의 그림을 어떻게 그릴 것인가’를 보여주는 기획서에 가까워요.

예를 들어 상대방이 외도에 대해 위자료 2천만 원을 청구했다면, 단순히 “사실과 다릅니다”라고 적는 것이 아니라, 그 외도가 혼인 파탄의 직접적 원인이 아님을 구체적으로 설계해야 하죠.

또 상대의 주장과 다른 혼인 파탄 사유를 조리 있게 정리해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입장을 너무 일찍 고정하면 불리해질 수 있어요

답변서를 통해 감정적인 입장을 강하게 고수하면, 이후 전략 수정이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 처음부터 “절대 이혼 못 한다”는 입장을 명확히 적어버리면, 판사 역시 그 전제 아래 판단하게 되기 때문이죠.

소송은 처음엔 감정싸움 같아 보여도, 결국은 장기전입니다.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다음 수까지 고려해 설계하는 것이 핵심이에요.

답변서는 지금의 감정을 담는 문서가 아니라, 미래의 결과를 설계하는 전략서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답변서에 하소연을 쓰는 순간, 전략은 무너집니다.

억울하고 속상한 마음, 이해합니다.

하지만 그 감정을 있는 그대로 담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아요.

“상대방 외도 증거는 거짓말이다”, “내가 다 참아왔다”는 식의 글은 오히려 불리한 상황을 자초할 수 있습니다.

감정적인 표현은 자칫 대응 전략을 노출시키거나, 추후에 반격할 포인트를 잃게 만들어요.

답변서는 차분하게, 상대방의 주장을 정리하고, 그에 대한 논리적인 입장을 덧붙여야 합니다.

이때 문장의 톤은 단호하되, 감정에 치우치지 않아야 하죠.

어떻게 써야 할지 고민하다 보니, 벌써 2주가 흘렀다고요?

답변서 마감 기한이 얼마 남지 않았을 테니, 더욱 서두르셔야겠네요.


답변서 마감, 생각보다 빠릅니다

보통 소장을 받은 후 30일 내로 답변서를 제출해야 해요.

상대 주장만을 근거로 판결이 내려져도 괜찮으신가요?

답변서를 준비할 시간은 많지 않습니다.

억울한 내용은 반박해야죠.

그 안에 위자료, 양육권, 재산분할 등 앞으로 다투게 될 핵심 쟁점들을 어떻게 녹여낼지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해요.

이혼소장 받으셨다면, 그 순간부터 모든 계산은 시작됩니다.

답변서 한 장이 단순한 반박문이 아니라, 이혼소송 전체의 방향을 결정짓는 설계도라는 점.

그리고 이 한 장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수천만 원의 손익이 갈릴 수 있다는 점.

꼭 기억해 주세요.

지금 받은 소장, 저에게 맡겨주세요.

가장 현명하고, 가장 유리한 전략으로 함께 준비하겠습니다.

첫 단추가 중요한 만큼
빈틈없는 전략 세워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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