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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억 2천만원 손해 중실화 실형에서 집행유예로(대구지방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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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억 2천만원 손해 중실화 실형에서 집행유예로(대구지방법원) 

조이황 변호사

원심판결파기 집행유예

안녕하세요. 조이황 변호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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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해드릴 사건은 중실화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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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은 피고인이 지인에게 부탁받아 용접을 하던 도중 발생한 화재 사건입니다.

이로 인하여 A에 대한 피해 4억 4천만원 상당, B에 대한 피해 1억 8천만 원 상당으로 공소제기되어 재판받은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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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은 민사상 손해배상까지 엮여 있는 문제라서 형사재판에서 적극적인 대응을 통하여 손해액의 특정문제와 과실을 최대한 줄여야 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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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에서는 항소심에서 재산상 손해액이 6억 2천만 원 상당이라고 공소장변경허가신청을 하였고, 법원은 이를 허가하였습니다. 그래서 피해정도가 매우 커진 상태에서 항소심재판이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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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재판부에 검찰이 제출한 증거를 탄핵하며, 수리비가 그 4억4천에 이를 수 없다는 주장을 펼쳤고, 재판부도 이를 받아들여 수리비 4억 4천만원 상당에 대하여는 무죄로 판단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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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실화부분에 대한 피해는 유죄로 판단되었습니다. 그러나 형사판결에서 손해액이 특정되지 않은 부분에 대하여는 민사소송에서 유리한 자료로 쓰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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