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사건은 중식집을 운영하다 쓰디쓴 실패를 맛보고, 이미 쌓인 채무를 정리하기 위해 아르바이트 도중 생활비 부족과 더불어 점차 늘어나는 빚 때문에 개인회생을 신청하게 된 사례입니다.
① 채무자의 상황
의뢰인은 어렸을 때부터 요리사에 대한 관심이 높았고, 대학 또한 관련 학과로 진학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관심이 높았던 중식 자격증 취득 후 경력을 쌓아 본인의 매장을 오픈하게 되었는데요.
문제는 오픈 직후에 발생한 코로나였습니다.
열심히 인테리어 한 홀은 무용지물 되었습니다.
그나마 다행이라고 할 수 있었던 건 배달 요청은 많았다는 건데요.
하지만 창업 비용을 상환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했고, 점차 빚을 상환하는 것은 더욱 어려워졌습니다.
정부의 대출을 받아 버티고 또 버텼지만 빚이 줄어들지 않았고, 상황은 점차 나빠졌기에 결국 폐업을 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일상 생활도 해야 하고, 빚도 갚아야 했기에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알아보던 중 개인회생 신청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② 채무 현황
채무액 : 178,104,520원
재산 가치 : 33,000,000원
직업 : 아르바이트
수입 : 1,740,600원
부양가족 수 : 1명
③ 개인회생 결과
월 변제금 : 662,932원
변제 기간 : 60개월
총 변제액 : 39,775,920원
탕감률 : 77.67%
④ 사건의 쟁점
의뢰인은 갚아야 할 돈은 상당한데 아르바이트를 하다 보니 수익이 많지 않았습니다.
채무가 적지 않고, 수입이 많지 않다 보니 개인회생 자체를 진행하지 못하게 될 것 같은 불안함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물론 36개월이 아닌 60개월로 진행할 수밖에 없는 상태였지만 이를 통해서라도 채무 정리가 가능한 것이 다행이라는 말씀을 하기도 했습니다.
코로나 시기 정부가 대출 지원을 해 줬던 만큼 조금 더 버틸 수 있었던 사장님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결국 갚아야 하는 돈이기에 결국 갚지 못해 개인회생 신청을 고심하는 분들이 많았는데요.
여전히 버티고 있지만 더 이상 버틸 여력이 없다면 해결책이 시급하다는 점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로톡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콘텐츠 내용에 대한 무단 복제 및 전재를 금지하며, 위반 시 민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