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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아청법(강제추행, 합의하지 않음)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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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강제추행 등

사기, 아청법(강제추행, 합의하지 않음) 사례 

박재천 변호사

징역1년, 벌금

광****

사기, 아청법(강제추행, 합의하지 않음) 사례 이미지 1



본 사안은 사기, 음주운전 및 무면허 운전으로 인해 구속된 피고인을 선임하여 진행하던 도중 갑자기 아청법 강제추행건이 병합되어 기소되어 함께 진행하게 된 사안입니다. 피고인은 사기(1억 원 편취), 음주운전 및 무면허운전에 대해서는 모두 인정하고 있었고(인정안하면 인정시켜야 하는 사안) 이에 대해 양형변론을 하고 있었는데, 아청법 사안이 추가로 기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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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청법 강제추행 사안은 구속되기 전의 피고인이 술에 취해 편의점에 물건을 사러갔었는데, 편의점에서 고양이를 보는 중학생 아이 옆에 가서 고양이를 보고 쓰다듬다가 의도치 않게 다리에 접촉이 된 사안이었습니다. 편의점 내부 CCTV를 보았는데 피고인이 술에 취해 자기 몸도 못가누고 넘어지기도 하고 하는 부분들이 확인되어 이에 대해 무죄취지로 강력하게 다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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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의 진술대로 피고인의 손이 피해자의 다리에 접촉한 사실은 있지만 이것을 추행의 고의가 있다고 보기엔 곤란하다. 모든 접촉에 대해 추행의 고의가 있다고 볼 수는 없지 않겠냐고 강력하게 주장했습니다. 설령 유죄가 된다고 하더라도 아청법 처벌이 굉장히 가중한데, 이 사안은 추행의 정도가 매우 경하다는 점을 어필했고, 재판부에서는 이러한 주장들을 감안하여 피고인에게 1,000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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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사기 등의 사안에 대해서도 징역 1년형을 선고했는데, 해당 범죄가 후단경합에 있다는 점과 다른 양형사유들을 잘 정리했기에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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