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약취유인(간음목적) 무혐의 성공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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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약취유인(간음목적) 무혐의 성공사례
해결사례
미성년 대상 성범죄

미성년자 약취유인(간음목적) 무혐의 성공사례 

김수민 변호사

혐의없음(증거불충분)

인****



안녕하세요, 성범죄 전문 검사출신 김수민 변호사입니다.


오늘은 형법에 규정된 약취유인죄(미성년자) 사건을 변호해서 무혐의를 받은 사례를 소개하면서 관련 쟁점들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사례개요

의뢰인은 오픈채팅으로 미성년자를 만났다가 부모로부터 고소를 당하였습니다.

죄명은 형법에 규정된 약취유인죄로 청소년인 피해자를 '간음 목적'으로 부모의 보호로부터 벗어나 자기의 실력적 지배하에 놓이게 하였다는 것이었습니다.

약취유인은 친권을 가진 부모들 사이에서 분쟁이 있을 때 한 부모가 아이를 데려갈 경우나, 교회와 같은 종교단체에서 포교활동을 이유로 아이들을 데려간 경우에도 종종 사건화가 되고는 합니다.

이 사건처럼 의도를 떠나 미성년자를 오랜 시간 데리고 있을 경우에도 고소나 신고가 많이 이루어지곤 합니다.

2. 방어전략 


경찰은 해당 사건을 미성년자가 동의를 하기는 하였지만 부모의 보호감독권을 침탈했다는 이유로 사건을 기소의견으로 검찰로 송치하였습니다.

하지만 이와 같은 경찰의 의견은 법률적 관점에서 타당하지 않다는 점을 검사에게 피력하였습니다.

즉 보호감독권 침탈과정에서 '유혹이나 기망'의 수단을 사용하여야 하고, '물리적 실질적인 지배관계'가 형성되어야 하는데, 피의자의 상황에서는 위와 같은 사정이 드러나지 않았던 것임을 주장하였습니다.


3. 사건결과 


결국 검사로부터 불기소 처분(혐의없음)을 받았습니다.

4. 맺으며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성범죄나 아동학대 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단순히 미성년을 만나 어디론가 장소를 이동했다는 사실만으로 수사대상에 오르고, 혐의를 받는 경우가 많고, 약취유인죄는 성립범위가 넓다 보니 죄명의율도 덜컥 되는 현상이 잦은 듯 합니다.

혐의를 받고 있는 상황이라면 반드시 수사단계에서 적극적으로 방어논리를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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