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이버범죄 특화 로펌 뉴로이어 법률사무소의 김수열, 박재석 변호사입니다.
카페나 음식점을 운영하시는 사장님들 중 악성 리뷰로 인해서 속앓이 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이 계신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사건은 의뢰인분이 운영하는 카페의 주차금지구역에 주차를 한 상대방 측이 주차하면 안 된다고 이야기한 것을 두고 마치 의뢰인분께서 자신에게 '욕을 했다' 고 악성리뷰를 작성하여 고소를 하게 된 건입니다.
원래 경찰에서 상대 측이 작성한 '후기' 는 의견의 표현일 뿐이다라고 불송치결정을 내렸는데, 의뢰인분께서는 억울다고 하시며 저희에게 이의신청을 맡겨주셨고, 저희는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여 곧바로 경찰의 불송치 결정을 뒤집고 검찰의 '기소' 결정을 이끌어내었습니다.
혹시 가게를 운영 중이신데, 악성리뷰, 후기 명예훼손으로 고민 중에 있으신 분들이라면 이 글을 끝까지 읽고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1. 사건의 개요 - 후기 명예훼손 이의신청
의뢰인분은 카페를 운영 중이셨는데, 누군가 카페의 주차금지구역에 주차한 것을 보고 차를 빼달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그 이후부터 의뢰인분의 카페에 관한 게시글마다 '의뢰인분께서 차를 빼달라고 하며 욕을 하고 소리를 질렀다' 는 내용을 누군가 지속적으로 작성하는 것을 발견하실 수 있었습니다.
상대측과 차를 빼달라고 대화한 시간을 계산해보니 대면한 시간은 10초 정도 밖에 되지 않았고, 이에 의뢰인분이 상대 측에 욕설을 할 수있는 시간도 전혀 없었던 상황인데, 상대방 측이 마치 의뢰인분이 욕을 한 것처럼 허위의 사실을 작성하였기에 의뢰인분은 고소를 진행하실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알고 보니 주차금지구역에 주차를 했었던 사람이 자신의 가족들에게 의뢰인과 있었던 일을 이야기를 하였는데, 현장에 있지도 않았던 가족 구성원 중 한 명이 자신의 가족을 건드린 것이라고 생각하였는지, 의뢰인분을 음해하기 위해 '의뢰인분이 차를 빼달라고 하며 욕을 하였고, 현장에서 목격하였다' 는 취지로 글을 작성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경찰은 이 같은 상황임에도 단순히 상대방이 '의견을 표현하였다', '비방의 목적이 없었다' 고 하며 '불송치' 결정을 내렸고, 의뢰인분께서는 너무나도 억울하다고 하시며 저희 로펌을 찾아주셨습니다. 저희는 이미 왜 상대방이 '사실을 적시' 한 것인지에 대해 인용할 수 있는 하급심 판례를 리서치 해두었기 때문에, 판례를 인용하여 충분히 기소를 이끌어낼 수 있다는 점에 대해 설명드리고 사건을 맡게 되었습니다.
2. 문제 해결 - 후기 명예훼손 이의신청
저희는 우선 '의견표현' 과 '사실의 적시' 가 어떤 차이가 있는지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사실의 적시는 '그 표현내용이 증거에 의해 입증이 가능한 것' 이고, 의견의 표현과 대치되는 개념입니다. 즉, 어떤 내용을 작성했을 때, 그 내용을 증거 등을 제출해서 입증할 수 있으면 당연히 사실의 적시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상대가 사용한 표현은 '의뢰인분이 욕을 하면서 소리를 질렀다' 였는데, '욕을 하였다' 는 분명 녹취록 등 증거자료에 의해 입증이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이에 저희는 상대가 사용한 표현은 '표현내용이 증거에 의해 입증이 가능한 성질의 것' 이라는 점을 설명하였고,
그와 더불어 실제로 하급심 판결에서 '욕설을 하였다' 에 대해 '사실의 적시' 임을 인정하여 유죄의 판결을 선고한 판례를 인용하여 저희의 주장에 설득력을 더하였습니다.
나아가, 경찰에서는 상대에게 '비방의 목적' 이 없다고 하였는데, 저희는 상대가 허위의 사실을 작성하였다는 점, 상대가 현장에 있지도 않았음에도 마치 현장에서 상황을 목격한 것처럼 글 내용을 작성하였다는 점 등을 이유로 분명 상대에게 의뢰인분을 가해할 의사가 있었다는 점을 설명하였습니다.
이 같은 저희의 이의신청서를 보시고 검찰에서는 곧바로 보완수사도 없이 경찰의 결정을 뒤집고 상대에 대해 구약식 처분을 내렸습니다!
3. 최종 결과 - 후기 명예훼손 이의신청
경찰 불송치 -> 이의신청서 제출 -> 검찰의 구약식 기소
검찰에서는 저희의 이의신청서를 검토하고, 곧바로 경찰의 불송치 결정을 뒤집고 범죄가 성립한다고 판단하여 구약식 기소를 하였습니다.
보통 이의신청 내용이 타당하다고 여겨지는 경우, 보완수사를 통하는 경우가 많지만 검찰에서는 저희가 제출한 이의신청서 내용을 보고 그 의견을 완전히 받아들여 곧장 상대를 기소한 것입니다!
의뢰인분께서는 당연히 이의신청이 받아들여지더라도 보완수사 등 수사에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예상하셨는데, 그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더 좋은 결과를 받으시고 너무나도 기뻐하시며 저희 구성원 전부에 감사인사를 전해주셨습니다.
요즘 가게를 운영하시면서 악성리뷰로 인해서 큰 고통을 겪고 계신 분들이 많이 계신데요. 후기글이 '의견의 표현' 이라고 받아들여질 경우에는 '사실의 적시' 가 없기 때문에 명예훼손범죄로 처벌되기 매우 어렵습니다.
이에 고소를 진행하시기 전에 상대가 작성한 내용이 '사실의 적시' 인지 '의견의 표현' 인지 꼼꼼히 따져보셔야 하고, 이 점 꼭 유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후기 명예훼손으로 인해서 고통을 받고 계신 분들이라면 저희의 성공사례 잘 참고하셔서 고소 진행하시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되셨길 바라고, 혹시나 관련하여 전문적인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은 언제든지 저희에게 연락주셔도 좋습니다!
저희만의 사건 노하우로 사건 제대로 해결해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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