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청물 소지 및 카찰죄 집행유예 및 신상공개명령 면제 성공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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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청물 소지 및 카찰죄 집행유예 및 신상공개명령 면제 성공사례
해결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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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청물 소지 및 카찰죄 집행유예 및 신상공개명령 면제 성공사례 

백창협 변호사

집행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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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에 간혹 메가클라우드를 이용해 아청물과 같은 음란물을 다운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실수로 링크를 타고 들어갔다가 다른 성인음란물과 함께 아청물이 함께 다운되는 경우도 있고 촬영대상자의 의사에 반해 유포된 불법촬영물을 우연히 검색과정에서 알게 되어 핸드폰 등에 저장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N번방 사건 이후로 지난해부터 법이 개정되어 아청물을 단순 시청하거나 소지하는 행위도 처벌 대상이 됩니다.

2020년 6월 2일 개정된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은 아동ㆍ청소년성착취물을 구입하거나 아동ㆍ청소년성착취물임을 알면서 이를 소지ㆍ시청한 경우 1년 이상의 징역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미수범 또한 처벌되는데요,

개정 전 법률에서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이 규정되었으나 개정 후 벌금형 없이 징역형으로만 다스리기로 해 처벌이 더욱 무거워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카메라등을 이용한 불법촬영물을 소지하는 경우에도 성폭력처벌에 관한 특례법이 적용되어 3년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이처럼 호기심에 인터넷 상에 떠도든 불법 촬영물이나 아청물을 다운받아 시청, 소지하는 것만으로도 입건되어 조사를 받게 되며 초범이라도 실형이 선고될 수 있는 중대한 범죄입니다.

특히 아청물 소지자들의 경우에는 성폭력처벌에 관한 특례법에 따른 카촬죄가 적용되는 불법촬영물을 소지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 다수의 범죄로 재판을 받게 되는 예가 많습니다.

게다가 아청법 위반과 성폭력처벌법이 적용되는 범죄를 저지른 경우에는 신상정보등록 뿐 아니라 공개·고지명령이 내려질 수 있고 취업제한 명령까지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취업을 앞두고 있는 경우에는 실형보다 더 큰 타격이 예상될 수 있습니다.


최근 법무법인 오른을 찾은 의뢰인의 경우, 호기심에 다운받은 아청물과 불법촬영물로 인해 군인 신분에서 재판을 받게 되었는데요, 소지하고 있는 불법촬영물이 상당하여 실형을 피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이 경우 성범죄자로 등록되는 보안처분까지 예상되어 매우 난감한 처지였는데요, 다행히 충분한 변론을 통해 집행유예 및 신상정보 공개·고지 명령 및 취업제한 명령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법무법인 오른의 성공 사례를 통해 아청물 및 불법촬영물 소지죄의 유리한 정상과 불리한 정상 사유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청물 및 불법촬영물 소지로 군사재판을 받게 된 의뢰인

의뢰인은 아동·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에 의거한 음란물 소지죄와 성폭력 처벌에 관한 특례법에 의거한 카메라등이용촬영물 소지죄로 기소되어 군인 신분으로 군사법원에서 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의뢰인은 일명 '갓갓' 문형욱이 제작한 아동·청소년 이용음란물에 메가클라우드 계정을 이용해 접속하여 아청물을 휴대폰에 저장하였고 인터넷 검색을 통해 카메라등이용촬영물을 소지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고의성이 없었다면 처벌을 면할 수 있었으나, 경찰의 내사착수 과정에서 범죄혐의사실이 드러났기에 단순히 몰랐다고 주장하는 것은 오히려 판결에 불리한 영향을 줄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게다가 의뢰인이 소지한 아동음란물 및 카메라등이용촬영물의 파일 수가 적지 않아 초범임에도 실형이 불가피한 상황이었습니다.

법무법인 오른의 조력

집행유예 및 신상정보 공개·고지명령 및 취업제한명령 면제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아청물 소지죄는 벌금형없이 없기에 징역형 선고가 불가피합니다.

게다가 양형기준이 설정된 성폭력범죄처벌에 관한 특례법 위반 (카메라등이용촬영물소지죄)과 양형기준이 설정되지 않은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위반(음란물소지죄)등의 다수 범죄가 경합범 관계에 있었습니다.

이 경우 형량의 하한은 양형기준이 설정된 범죄의 양형기준상 형량의 하한에 따르기 때문에 카메라등이용촬영물소지죄의 하한 형량을 따르게 되어 있습니다.

카메라등이용촬영물소지죄의 권고형의 범위는 징역 6월~징역 1년이었기에 최대한 유리한 정상을 변론요지에 담아 집행유예를 이끌어내기 위해 적극 조력하였습니다.

이미 고의범인 사실이 증거를 통해 인정되는 상황이었기에 혐의 사실을 모두 인정하고 제출된 증거에 모두 동의함으로써 자신의 범죄 행위에 대한 진지한 반성을 하고 있는 점을 적극 소명하였습니다.

또한 기타 범죄 경력이 없는 초범인 점, 수사에 협조하고 자백한 점, 자라온 성장 과정, 가족과의 관계 등을 통해 재범의 가능성이 없음을 재판부가 납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양형자료를 제출하였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소지하고 있는 음란물이 많아 죄질이 나쁘다고 지적했으나, 초범인 점, 깊이 반성하고 있는 점, 피고인의 연령, 성행, 가정환경, 범행의 동기 및 경위, 범행의 수단 및 결과, 범행 후의 정황 등 이 사건 변론에 나타난 모든 양형조건을 참작하여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하였습니다.

문제는 보안처분이었는데요,

카촬죄나 아청법 위반의 경우는 성범죄자로 신상정보등록은 물론이고 공개, 고지 명령등이 내려질 수 있고 취업제한 명령까지 예상가능한 사안입니다.

그러나 의뢰인은 20대 초반으로 다수의 자격증을 가지고 취업 준비를 하고 있었기에 성범죄자 신상공개, 고지 명령 및 취업제한 명령이 내려진다면 장래를 내다볼 수 없는 위기에 처해질 수 있었습니다.

때문에 신상정보공개와 같은 보안처분을 면제받을 수 있도록 적극 조력하였는데요,

이에 따라 재판부는 피고인이 과거 성범죄관련으로 처벌받은 전력이 없고

피고인의 연령, 범행동기, 범행 방법과 결과, 죄의 경중,

공개명령 또는 고지명령으로 인해 피고인이 입게 될 불이익의 정도와 예상되는 부작용,

그로인해 달성할 수 있는 성폭력 범죄 예방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볼때 신상정보 공개 및 고지나 취업제한 명령을 내릴 특별한 사정이 없다고 보아, 신상정보 공개 및 고지 명령과 취업제한 명령을 선고하지 않았습니다.


단순한 성적 호기심 때문이었다 할지라도 아청물을 다운받거나 불법촬영물을 소지하는 것은 성범죄 중에서도 죄질이 나쁜 중대범죄에 속하기 때문에 경찰 조사과정에서 신중히 대응해야 합니다.

만일 부인할 수 없는 명백한 범죄 사실이 인정된다면 진지한 반성을 통해 더이상 범죄를 저지르지 않겠다는 다짐하고 최대한 유리한 양형사유를 통해 법원의 선처를 구할 필요가 있습니다.

순간적인 판단 착오로 미래의 발목을 잡을 수 있는 성범죄자 관련 보안처분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형사전문변호사의 법률조력을 꼭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법무법인 오른은 대한변협에 등록된 백창협, 박석주 형사전문변호사가 직접 상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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