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필로폰 보관으로 체포된 상대방이 출처를 묻는 조사에서 의뢰인을 지목해, 의뢰인은 차 안에서 백만 원대 현금을 받고 필로폰 약 10g을 팔았다는 혐의를 받았습니다. 통신 기지국 기록과 내비게이션 이력으로 두 사람이 같은 달 두 차례 같은 장소에 있었던 사실은 확인된 상태였습니다.
핵심 쟁점
만남이 있었다는 사실과 거래가 있었다는 사실을 구별할 수 있는지
직접 증거로는 하나뿐인 지목 진술의 신빙성
변호인의 대응
만남은 인정하되 제보자 확인을 위해 통화내역을 받으려던 것이라는 진술을 일관되게 유지하고, 받은 통화내역 자료 제출
상대방이 검찰에서 매수 사실이 없다고 진술을 번복한 점 부각
상대방이 의뢰인에게 복수하려 한다는 취지의 서신과 관련자 진술 등 허위 제보 정황 제시
결과
검찰은 증거불충분으로 혐의없음 불기소 처분을 했습니다.
비슷한 상황이라면
다른 사람의 지목만으로 시작된 마약 사건은 진술의 일관성과 객관적 자료가 방어의 중심이 됩니다.
만난 사실이 확인되더라도 만남의 목적을 뒷받침하는 자료를 확보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처분서·판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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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태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