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의뢰인은 회식 후 술 취한 여자 후배를 택시로 바래다주다 등을 토닥이던 중 상의 안으로 손을 넣고 가슴 부위를 만졌다는 사실로 고소되었습니다. 본인도 만취해 기억이 흐릿했고, 신체 접촉은 인정하면서도 가슴 부위 등 일부는 부인하는 입장이었습니다.
핵심 쟁점
불확실한 기억에 기대 일부 사실을 다투는 것이 실익이 있는지
까다로운 성범죄 사건에서 합의가 가능한지
변호인의 대응
정보공개청구로 혐의사실과 증거관계를 정리한 뒤, 부인 시 중형 위험을 설명해 인정하도록 설득
조사에 동행하며 조사관에게 합의 협조를 요청하고 피해자 국선변호인과 합의금 조율
초범, 반성, 처벌불원, 자발적 성폭력 예방교육 이수, 주변 탄원을 의견서로 정리
결과
검찰은 교육이수조건부 기소유예 처분을 했습니다.
비슷한 상황이라면
추행 자체가 성립하는 사건에서 세부만 다투면 오히려 불리해질 수 있으니 실익을 먼저 따져야 합니다.
기억이 불분명하다면 정보공개청구 등으로 고소 내용과 증거를 확인한 뒤 입장을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처분서·판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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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태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