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군인이던 의뢰인은 오피스텔 로비에서 같은 부대 후임을 끌어안아 추행하고 엉덩이를 발로 찼다는 혐의로 기소되어, 1심에서 강제추행 벌금 300만 원, 폭행 벌금 50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CCTV 등 객관적 증거 없이 피해자와 가까운 사람의 진술이 그대로 채택된 판결이었습니다.
핵심 쟁점
피해자 진술이 객관적 사실과 다른 사람의 진술에 부합하는지
사건 이후 두 사람의 관계와 현장 특성이 공소사실과 맞는지
변호인의 대응
음주 정도 등 객관적 사실, 남자친구 진술과의 불일치를 지적해 신빙성 탄핵
고소 전 합의금 언급, 부대 전속을 노린 정황 등 허위 고소 동기 가능성 부각
이후 다정한 메시지, 선물, 식사·음주 사실과 개방된 로비라는 장소 특성을 들어 공소사실의 비합리성 주장
결과
항소심은 원심판결 중 강제추행 부분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비슷한 상황이라면
1심에서 유죄가 나왔더라도 진술의 모순을 기록에서 찾아내면 항소심에서 판단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사건 이후 주고받은 메시지 등은 진술 신빙성을 판단하는 자료가 되니 보관해 두어야 합니다.
처분서·판결문
개인정보를 가린 실제 처분서·판결문입니다.
로톡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콘텐츠 내용에 대한 무단 복제 및 전재를 금지하며, 위반 시 민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법무법인 태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