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대학생인 의뢰인은 남녀공용 화장실 남자 칸에서 휴대폰으로 옆 여자 칸의 피해자를 촬영하려 했다는 혐의로 기소되어, 1심에서 벌금 300만 원과 성폭력 치료강의 24시간을 선고받았습니다. 문이 열렸을 때 변기 위에 올라서 휴대폰을 들고 있었고, 피해자는 칸막이 틈에서 카메라를 보았다고 진술했습니다.
핵심 쟁점
촬영음을 들었다는 피해자 진술이 나중에 생긴 점의 신빙성
조명이 어두워 화장을 고치려 플래시를 켰다는 의뢰인 해명이 객관적 정황과 맞는지
변호인의 대응
사건 당일 진술에 없던 촬영음 진술이 1심 법정에서 처음 나온 점 지적
휴대폰 분석상 여자 칸 영상이나 삭제 흔적이 없고, 직전 영상은 남자 칸 벽과 천장을 비추며 플래시가 켜져 있었음을 제시
평소 화장 습관과 화장 흔적, 손님이 많아 몰래 촬영하기 어려운 상황 등 정황 정리
결과
항소심은 1심 판결을 파기하고 두 공소사실 모두 범죄의 증명이 없다며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비슷한 상황이라면
억울한 불법촬영 의심을 받는다면 휴대폰 분석 결과가 오히려 결백을 보여 줄 수 있습니다.
피해자 진술이 처음과 어떻게 달라졌는지 기록을 꼼꼼히 대조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처분서·판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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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태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