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죄 합의금 기준은 어떻게 되나요? 증액할 수 있는 실무적인 전략
안녕하세요.
새로운 시대를 위한 새로운 로펌을 모토로,
최근에 많이 발생하는 사건을 집중적으로 수행하는
뉴로이어 법률사무소 한의사출신 김민지파트너변호사입니다.
뉴로이어 법률사무소의 김민지 변호사님께서는
mbc 실화탐사대에 출연하셔서 상해죄 관련 자문을 드린 바 있습니다.
과거와 달리 이제는 많은 분들이 법률 정보를 어느 정도 쉽게 찾아보실 수 있어서 법적 분쟁이 발생했을 때 대응 방법을 적극적으로 찾아보십니다.
특히 폭행 사건의 경우에는 상해가 발생했을 때 상해진단서를 발급받아서 상대방에게 상해죄가 적용될 수 있도록 대응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폭행죄가 아니라 처벌 수위가 더 높은 상해죄가 적용되어야 상대방도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하여 협상에 적극적으로 나서기 때문입니다.
다만 피해자께서 상해죄 합의금을 높게 받으시려면 협상 전략을 제대로 준비하신 뒤에 진행하는 게 훨씬 유리한데요.
지금부터 그 방법을 자세히 말씀드리겠으니 이 글을 끝까지 읽어보시고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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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상해진단서 2주, 3주 어떤 차이가 있을까?
일반적으로 전치 2~3주는 비교적 경미한 상해에 해당하는 경우가 많지만, 진단 주수가 낮다고 해서 가해자의 책임까지 가볍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수사기관과 법원에서는 실제 상해 정도와 치료기간뿐만 아니라 폭행 방법, 범행 동기와 경위, 반복적으로 폭행했는지, 위험한 방법을 사용했는지, 사건 이후 피해 회복이 이루어졌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전치 2주의 상해라도 여러 차례 얼굴이나 머리를 가격하는 등 범행 방법이 위험했다면 죄질이 무겁게 평가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전치 3주라는 이유만으로 전치 2주보다 반드시무거운 처벌을 받는 것도 아닙니다.
합의금을 정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진단 주수와 실제 치료비는 중요한 기준이지만 피해자가 입은 손해를 보여주는 여러 요소 중 하나인데요.
따라서 합의를 준비한다면 상해진단서만 제시하기보다 실제 치료기간과 통원 내역, 치료비, 후유증, 일상생활에 발생한 불편 등 피해를 구체적으로 정리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상해진단서는 언제 받아야 할까요?
상해진단서는 사건 발생 후 가급적 빠르게 발급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간혹 "며칠 지나서 좀 괜찮아졌을 때 병원에 가보겠다"며 병원 방문을 미루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시간이 지나면 멍이나 부종 등 외관상 상처가 사라질 수 있고, 수사기관에서도 해당 상해가 폭행으로 발생한 것인지 의문을 가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폭행을 당했다면 가능하면 사건 직후 병원이나 응급실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고 당시 상태를 객관적인 기록으로 남겨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후에도 통증이 계속된다면 추가 진료와 검사를 받고 진료기록, 치료비 영수증, 상처 사진 등을 함께 보관해두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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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상해죄 합의금 높일 수 있는 실무적인 전략
상해죄 합의금을 조율할 때는 1) 피해 정도를 객관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근거를 충분히 확보하고, 2) 상대방이 합의 필요성을 느끼는 시점에 협상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건이 발생하자마자 합의를 서두르면 가해자 입장에서는 아직 형사절차가 본격적으로 진행되지 않아 합의의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할 수도 있는데요.
반대로 경찰조사가 진행되고 본인의 형사처벌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인식하기 시작하면 이때부터 합의에 보다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합의 시기를 무조건 늦추는 것이 유리한 것은 아니라서 사건의 진행 흐름, 합의 의사, 혐의 인정 여부 등을 살펴보면서 협상하기 적절한 시점을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해죄 합의금 어떻게 주장해야 할까?
합의금을 제시할 때는 본인이 원하는 금액에 대해 납득할 수 있는 근거도 준비해야 합니다.
무작정 금액을 제시하게 되면 상대측에서 과하다고만 생각하여 요구받은 금액을 지불하려고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높은 금액을 요구하기보다 치료비가 실제로 얼마나 발생했는지, 치료가 얼마나 오래 이어졌는지, 후유증은 남아 있는지, 폭행으로 일상생활이나 업무에 어떤 지장이 발생했는지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해진단서와 진료기록, 치료비 영수증, 상처 사진 등 객관적인 자료가 충분할수록 피해자가 제시하는 금액에도 설득력이 생기는데요.
결국 상해죄 합의는 정해진 금액표에 따라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므로 피해 정도에 대한 객관적인 근거를 확보하고, 상대방의 상황을 고려하여 적절한 시점과 금액으로 협상을 진행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지금까지 상해 합의금 기준과 합의금 증액하기 위한 협상 노하우까지 정리해드렸는데요.
다만, 협상 방법을 알고 있더라도 피해자가 직접 가해자와 합의금을 협상하는 과정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상대방은 피해 정도를 축소해서 주장하거나, 요구하는 금액이 너무 높다며 합의를 거부하고 버티는 경우도 많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합의금을 높이려면 상해 정도와 치료기간, 후유증, 사건 경위 등을 객관적으로 정리하고 이를 근거로 상대방을 설득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저희는 의료진 출신 김민지 변호사님을 주축으로 유사 사건과 실제 피해 정도를 검토하여 사안의 심각성을 판단 후, 이를 토대로 합의금을 최대한 높일 수 있는 협상 전략을 준비해드리고 있습니다.
직접 가해자와 연락하고 금액을 조율하는 과정이 부담스럽거나 어느 정도의 합의금을 요구해야 할지 판단하기 어렵다면, 혼자 협상을 진행하기보다 저희와 함께 논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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