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성범죄 전문🏅미성년자 불법촬영물 디스코드 시청
영상을 봤을 뿐인데, 어떻게 성범죄 피의자가 되는가
게임 디스코드 채널이었습니다. 어느 날 '야동 모음' 판매 글이 올라왔고, 소액을 송금하고 클라우드 링크를 받았습니다. 성인물이겠거니 하고 열었다가, 화면에 보인 건 분명히 불법촬영물이었습니다. 즉시 링크를 닫고 삭제했습니다. 다운로드도, 저장도, 전송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몇 달 뒤 경찰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채널 운영자 수사 과정에서 이용 내역이 추적됐고, 의뢰인은 카메라등이용촬영물 소지 혐의의 피의자가 되어 있었습니다.
이 상황에서 많은 분들이 같은 생각을 합니다. "나는 직접 찍지 않았다. 잠깐 봤을 뿐이다. 바로 껐다." 그 생각이 틀린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법은 생각보다 훨씬 치밀하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법이 처벌하는 것은 '촬영'이 아니라 '소지·시청'입니다.
성폭력처벌법 제14조 제4항은 불법촬영물 또는 그 복제물을 <소지·구입·저장·시청>한 사람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합니다. 직접 촬영하지 않았더라도, 돈을 주고 링크를 구입해 영상을 본 순간 이미 이 조항의 적용 범위 안에 들어옵니다.
최근 AVMOV 신작전문가 불법촬영물을 중심으로
경기남부경찰청의 대대적인 수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수사의 특징은 제작자와 유통자만 겨냥하는 것이 아니라, 이용자 단계까지 내려온다는 점입니다. 채널 운영자의 서버 로그, 결제 내역, 클라우드 접속 기록이 확보되면, 그 안에 이름이 있는 모든 사람이 수사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미공개 신작 게시판에서 댓글을 달거나, 품평을 하거나, 포인트를 적립하는 방식으로 커뮤니티 활동에 참여했다면 단순 이용자가 아닌 유통 가담자로 해석될 여지가 생깁니다. 이 경우 혐의의 무게가 달라집니다. 같은 링크를 열어봤어도, 어떤 방식으로 접근했느냐에 따라 사건이 전혀 다르게 구성될 수 있다는 뜻입니다.
디지털 성범죄 수사는 생각보다 넓고 빠릅니다
야동코리아, AVMOV, 디스코드 채널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한 불법촬영물 관련 수사는 이미 이용자 단계까지 내려와 있습니다.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분 중에도 과거 비슷한 경로로 링크를 구매하거나 열어본 경험이 있는 분이 있을 것입니다. 아직 연락이 없다고 해서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법무법인 리버티는 성범죄(피해·가해) 및 성매매 사건만 전담하며,
디지털성범죄 사건을 전문으로 다루어 왔습니다.
연락이 왔다면 지금이 가장 빠른 시점입니다.
비공개로 먼저 사실관계를 점검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로톡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콘텐츠 내용에 대한 무단 복제 및 전재를 금지하며, 위반 시 민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