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자리에서 벌어진 실습지도 교수의 추행, 일방적 형사공탁 방어해 집행유예 선고받은 사건
회식자리에서 벌어진 실습지도 교수의 추행, 일방적 형사공탁 방어해 집행유예 선고받은 사건
해결사례
성폭력/강제추행 등고소/소송절차형사일반/기타범죄

회식자리에서 벌어진 실습지도 교수의 추행, 일방적 형사공탁 방어해 집행유예 선고받은 사건 

심지연 변호사

징역 6개월 · 집행유예 1년 · 성폭력 치료강의 40시간 · 취업제한 3년

* 피해자 보호를 위해 각색/축약한 내용입니다.

​* 보다 자세한 사건 해설과 실제 판결문 등은 <법무법인 심앤이 성범죄피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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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내용

  • 간호학과 재학생이던 의뢰인은 병원 실무수습 마지막 날 회식 자리에서 담당 교수였던 가해자가 갑자기 팔을 잡아끌어 몸을 밀착시켰고, 자리를 옮겨 피하려 했지만 다시 다가온 가해자에게 가슴 부위를 움켜쥐는 강제추행을 당했습니다.

  • 사건 이후에도 계속된 정신적 고통에 형사 고소를 결심한 의뢰인은 법무법인 심앤이 성범죄피해자전담센터를 찾아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심앤이의 역할

  • 가해자가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하자, 심앤이는 재판부에 피해자 의견 진술을 요청해 의뢰인이 정규직 채용 기회를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사정과 정신과 치료 상황을 상세히 전달하며 엄중한 처벌을 요청하였습니다.

  • 가해자가 의뢰인 의사와 무관하게 4,000만 원을 일방적으로 형사공탁하자, 심앤이는 의뢰인이 수령 의사가 없음을 일관되게 밝혀왔다는 점과 일방적 공탁을 감형 요소로 참작해서는 안 된다는 판례를 근거로 반박하는 의견서를 제출하였습니다.

  • 의뢰인이 직접 작성한 엄벌탄원서와 함께 실습했던 동기들의 탄원서를 함께 제출해 의뢰인의 고통을 뒷받침하였습니다.


결과

  • 재판부는 가해자에게 징역 6개월, 집행유예 1년, 성폭력 치료강의 40시간, 취업제한 3년을 선고하였습니다.

  • 재판부는 의뢰인이 직장까지 잃게 된 점, 공탁 수령을 거부하며 엄벌을 탄원한 점을 죄질이 무겁다고 판단한 이유로 밝혔습니다.

  • https://shimlee-survivor.co.kr/cases/case-2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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