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교사 성추행한 학교 교장, 5,000만 원 배상금에도 집행유예 그대로 확정된 사건
여교사 성추행한 학교 교장, 5,000만 원 배상금에도 집행유예 그대로 확정된 사건
해결사례
성폭력/강제추행 등고소/소송절차형사일반/기타범죄

여교사 성추행한 학교 교장, 5,000만 원 배상금에도 집행유예 그대로 확정된 사건 

심지연 변호사

징역 8월 · 집행유예 2년 ·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 피해자 보호를 위해 각색/축약한 내용입니다.

​* 보다 자세한 사건 해설과 실제 판결문 등은 <법무법인 심앤이 성범죄피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사건 내용

  • 의뢰인은 초등학교 기간제 교사였고, 가해자는 해당 학교의 교장이었습니다.

  • 가해자는 출장지에서 의뢰인의 팔을 억지로 잡아끌며 가슴 부분에 닿게 하거나 손을 강제로 잡는 등, 의뢰인이 몸을 피해도 개의치 않고 신체를 강제로 추행하였습니다.

  • 가해자는 이후 사과 메시지를 보냈으나 실질적으로는 책임을 회피하는 내용에 불과했고, 의뢰인은 인사권을 쥔 교장의 눈 밖에 나지 않기 위해 참아왔으나 더 이상 사건을 묵인할 수 없어 심앤이를 찾아오셨습니다.


심앤이의 역할

  • 심앤이는 형사 1심에서 가해자의 유죄가 인정되자 곧바로 민사 손해배상 청구를 진행하여, 조정을 통해 5,500만 원의 실질적인 피해 회복을 이끌어냈습니다.

  • 가해자가 형사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하자, 고액의 민사 배상금이 오히려 형사 재판에서 감형 사유로 악용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여 선제적으로 대응을 준비했습니다.

  • 민사 조정 성립과 형사상 합의는 전혀 다른 개념이라는 점을 명확히 밝히는 피해자 변호사 의견서를 항소심 재판부에 제출하고, 조정이 성립된 경위를 상세히 소명하였습니다.

  • 의뢰인과 가족이 직접 작성한 엄벌 탄원서를 의견서에 함께 첨부해, 피해자가 여전히 정신과 치료를 이어가고 있는 등 피해가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사정을 구체적으로 전달했습니다.

  • 가해자 측이 항소심에서 제출한 의견서와 자료를 꼼꼼히 검토하여, 진술 번복이나 사실관계 다툼에 즉시 반박할 수 있도록 대비하였습니다.


결과

  • 항소심 재판부는 가해자에게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수강명령을 선고했습니다.

  • 고액의 민사 손해배상금이 확정된 사건임에도 형사 원심의 집행유예가 항소심에서도 그대로 유지되는 결과를 이끌어냈습니다.

  • https://shimlee-survivor.co.kr/cases/case-2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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