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증금 전액 못 받았는데 왜 30%만 배상될까
보증금 전액 못 받았는데 왜 30%만 배상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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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차손해배상소송/집행절차

보증금 전액 못 받았는데 왜 30%만 배상될까 

김형민 변호사

안녕하세요.


법무법인 한서 대표 김형민 변호사(25년차 경력 변호사, 부동산 전문 변호사)입니다.

임대차계약 과정에서 공인중개사가 선순위 권리관계를 제대로 설명하지 않아


임차인이 보증금을 회수하지 못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최근 법원은 이러한 사안에서


공인중개사의 설명의무 위반을 인정하면서도, 임차인의 과실을 함께 고려하여


손해액의 일부(30%)만 배상하도록 판단
했습니다.

이번 판결은


👉 공인중개사의 책임 범위
👉 임차인의 주의의무


를 동시에 정리한 중요한 기준이 되는 사례입니다.


사건의 개요

이 사건은 다가구주택 임대차와 관련된 분쟁입니다.

임차인(원고)은 전세로 입주했으나, 이후 건물이 경매에 넘어가면서


보증금을 전혀 회수하지 못하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이에 대해 임차인은

👉 “공인중개사가 선순위 권리관계를 제대로 설명하지 않았다”

며 손해배상을 청구했습니다.

법원은

✔ 공인중개사의 과실을 인정하면서도
✔ 임차인의 부주의 역시 크다고 보아

👉 공인중개사 책임을 30%로 제한했습니다.


쟁점 정리

이 사건의 핵심 쟁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공인중개사가 선순위 권리관계를 충분히 확인·설명했는가

② 설명의무 위반과 손해 사이에 인과관계가 존재하는가

③ 임차인의 자기 책임(과실)은 어느 정도인가


법원의 판단

1️⃣ 공인중개사 설명의무 위반 인정

법원은 공인중개사의 과실을 명확히 인정했습니다.

✔ 임대인의 말만 듣고 보증금 정보를 기재
✔ 다른 세대 임대차계약서 등 객관적 자료 미확인

특히 다가구주택의 경우

👉 등기부만으로는 권리관계를 정확히 알 수 없기 때문에

✔ 선순위 임차인의 보증금
✔ 전입신고 여부
✔ 확정일자

등을 직접 확인하거나, 확인 불가 시 이를 명확히 고지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보았습니다.

2️⃣ 인과관계 인정

건물은 경매에서 낮은 금액에 낙찰되었고

✔ 선순위 근저당권자
✔ 선순위 임차인

이 우선 배당을 받으면서

👉 원고는 보증금을 회수하지 못했습니다.

법원은

👉 “정확한 설명이 있었다면 계약을 체결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고 보아 설명의무 위반과 손해 사이 인과관계를 인정했습니다.

3️⃣ 임차인 과실 70% 인정

다만 법원은 임차인의 책임도 크게 보았습니다.

✔ 근저당 2억 6천만 원 설정 상태에서 고액 전세 계약 체결
✔ 건물 가치 및 경매 위험 미검토

👉 결과

공인중개사 30%
임차인 70%

로 과실을 분담했습니다.


판결의 핵심 의미

이번 판결은 다음 기준을 명확히 합니다.

👉 공인중개사는 단순 전달자가 아니다
→ 적극적으로 권리관계를 확인해야 함

👉 다가구주택은 특히 위험
→ 선순위 임차인 정보 확인 필수

👉 임차인도 보호만 받는 존재가 아니다
→ 스스로 위험을 점검해야 함


실무상 반드시 체크해야 할 사항

✔ 공인중개사 입장

• 임대인 진술만으로 계약 진행 금지
• 임대차계약서, 확정일자 등 증빙 확보
• 확인 불가 시 반드시 위험 고지

✔ 임차인 입장

• 근저당 금액 확인 (가장 중요)
• 건물 시세 대비 보증금 비율 검토
• 다가구는 “전체 보증금 총액” 반드시 확인

👉 가능하면 계약 전

부동산 전문 변호사 자문을 받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법무법인 한서의 법률 지원

법무법인 한서는 부동산 분쟁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법률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공인중개사 설명의무 위반 및 과실 여부 검토
• 임대차보증금 반환 및 손해배상 소송 대리
• 다가구·다세대 임대차 계약 사전 리스크 분석
• 경매·보증금 미회수 사건 대응 전략 수립

25년차 경력의 김형민 변호사가 직접 사건을 검토하여,


실질적인 보증금 회수 가능성을 중심으로 대응 전략을 제시합니다.


맺음말

임대차계약에서 공인중개사의 설명의무는

👉 단순한 절차가 아니라
👉 임차인의 재산을 보호하는 핵심 장치입니다.

그러나 이번 판결처럼

👉 임차인의 주의의무도 함께 요구되므로

계약 전 충분한 검토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보증금 미회수, 공인중개사 과실, 전세 분쟁 등으로 고민하고 계시다면


초기 단계에서 법률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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