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사ㆍ손해배상]하도급 현장 사고,산재 끝난 뒤 소송 대응 방법 | 손해배상 | 로톡
[민사ㆍ손해배상]하도급 현장 사고,산재 끝난 뒤 소송 대응 방법
법률가이드
손해배상

[민사ㆍ손해배상]하도급 현장 사고,산재 끝난 뒤 소송 대응 방법 

김동훈 변호사

안녕하세요. 클리어 법률사무소입니다.

​

건설 현장에서 사고가 발생하면, 산재 처리로 모든 문제가 끝났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

하지만 산재 보상 이후, 민사상 추가 손해배상 청구가 이어지면서 원청이 예상치 못한 책임을 지게 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

특히 하도급 구조가 복잡한 소규모 현장에서는

  1. 사고 책임 주체는 누구인지

  2. 원청의 책임 범위는 어디까지인지

  3. 이미 지급된 산재보상은 공제되는지

  4. 실제 책임이 있는 하도급업체에 책임을 전가할 수 있는지

정확한 법적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

오늘은 실제 상담 사례를 바탕으로

​

산재 이후 제기된 추가 손해배상 소송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 실제 사례로 보는 상황 정리

​

의뢰인님은 약 5년 전 상가 공사 현장의 원청이었습니다.

​

공사는 기존 호실 복구하는 과정이었고, 그중 중간 조적벽 시공을 위해 조적업체를 직접 찾아 구두로

하도급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

해당 하도급업체는 작업 인력 직접 투입, 자재 자체 조달, 이동식 2단 비계 설치 및 관리까지 모두 담당했습니다.

​

그러던 중, 하도급업체 소속 작업자가 해당 비계에서 작업 중 낙상 사고를 당해 중상을 입었습니다.

​

사고 당시 의뢰인님이 현장을 방문했을 때에는 이미 구급차와 경찰이 도착한 상태였고,

하도급업체 담당자는 부재중이었으며 이후 병원 동행 후 연락이 두절되었습니다.

​

결국 원청이라는 이유로 의뢰인님이 산재 처리를 진행하게 되었고,

현재 해당 하도급업체는 같은 상호·대표로 정상 영업 중인 상황입니다.

​

피해자는 산재 처리 후

  • 장해 1급 판정을 받았다며

  • 추가 손해배상 7,000만 원을 청구하며 민사소송을 제기한 상태였습니다.

​

✅이 게시물의 모든 사실관계는 특정, 식별이 불가하도록 각색, 변경되었습니다.


Q1. 산재 처리를 해줬는데, 왜 또 손해배상 소송을 당한 건가요?

​

✔️산재 보상과 민사 손해배상은 ‘별개’입니다

​

산재보험은 사회보장 제도일 뿐, 사용자의 손해배상책임을 전부 면제해 주지는 않습니다.

​

다만, 이미 지급된 산재보험급여는 민사 손해배상액에서 공제되어야 하며,

이를 통해 실제 추가 배상액은 상당 부분 줄어들 수 있습니다.


Q2. 사고 책임은 하도급업체 아닌가요?

​

✔️ ‘실질적 고용주·안전관리 주체’가 핵심입니다

​

이 사건의 핵심은

  1. 사고 작업자를 누가 고용했는지

  2. 작업 방법·장비를 누가 관리·지휘했는지입니다.

​

하도급업체가 작업자를 직접 고용하고, 자재와 비계를 직접 준비했으며, 독자적으로 공정을 수행했다면

1차적 안전관리 책임은 하도급업체에 있습니다.

​

원청은 현장 관리자에 불과했고 구체적인 작업 지휘·감독을 하지 않았다면

원청의 책임 비율은 대폭 제한될 수 있습니다.


Q3. 피해자가 요구하는 7천만 원, 그대로 줘야 하나요?

​

✔️ 손해배상액은 ‘그대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

손해배상액 산정 시에는 이미 수령한 산재보험급여 공제, 피해자 본인의 안전수칙 위반 여부(과실상계), 사고 경위와 작업 환경이 모두 반영되어야 합니다.

​

따라서 청구된 7,000만 원 전액이 인정될 가능성은 낮으며, 법적 다툼을 거치면 대폭 감액될 여지가 큽니다.


Q4. 무책임한 하도급업체에게 책임을 묻게 할 수 있나요?

​

✔️반드시 ‘소송고지’를 해야 합니다

​

이번 사건에서 가장 중요한 전략은 하도급업체를 소송에 끌어들이는 것입니다.

​

답변서 제출과 동시에 하도급업체를 상대로 소송고지 신청을 해야 하며,

이를 통해 재판 결과의 효력을 미치게 할 수 있습니다.

​

만약 원청이 먼저 배상하더라도 이후 하도급업체를 상대로 구상권을 행사하여

배상금을 돌려받을 수 있는 법적 토대가 마련됩니다.


Q5. 5년 전 사고인데 증거가 부족하지 않을까요?

​

✔️손글씨 내역서와 사진은 ‘결정적 증거’입니다

​

문자·통화 기록이 남아 있지 않더라도, 작업 당시 사진, 하도급업체 담당자가 작성한 손글씨 대금 내역서

여기에는 작업자 이름, 하도급업체 담당자 이름, 용역비 및 자재비가 기재되어 있다면

이는 하도급 관계를 입증하는 핵심 증거(스모킹 건)가 됩니다.

​

이를 바탕으로 사실조회·사업자 정보 특정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

산재 사고 후 추가 손해배상 소송은 책임 비율. 배상금 감액, 하도급업체에 대한 구상권 행사

이 모두 동시에 설계되어야 합니다.

​

저희 클리어 법률사무소는

✔️ 건설·산재·하도급 분쟁 다수 수행

✔️ 원청 책임 최소화 전략 수립

✔️ 소송고지 → 구상권 청구까지 연결되는 종합 대응

을 통해 의뢰인님의 리스크를 구조적으로 차단합니다.

​

서울대 로스쿨 졸업 대표 변호사가 1:1 직접 상담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합니다.

답변서 제출 전, 반드시 전문가의 전략을 먼저 확인하세요.

로톡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콘텐츠 내용에 대한 무단 복제 및 전재를 금지하며, 위반 시 민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김동훈 변호사가 작성한 다른 포스트
조회수 160
관련 사례를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