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착취물 소지 혐의, 송금만 했는데 문제가 된다?
성착취물 소지 혐의, 송금만 했는데 문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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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착취물 소지 혐의, 송금만 했는데 문제가 된다? 

강성민 변호사

불송치(혐의없음)

경****

“단순히 돈만 보냈지, 파일은 안 받았잖아요.

이게 죄가 되나요?”

​

이 사건을 처음 접하면

대부분 이렇게 생각합니다.

​

그리고 그 생각, 상식적으로는 맞습니다.

​

실제 사건에서도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

아동·청소년 성착취물 판매 글을 보고

판매자 계좌로 5,000원을 송금한 사실은 인정됐지만, 성착취물 파일을 받은 사실은 전혀 없었습니다.

그래서 결과는 불송치(혐의없음)

​

그런데 여기서

많은 분들이 한 가지 질문을 던집니다.

​

이 정도면 애초에 죄가 안되는데,

왜 굳이 변호사를 썼을까요?

이 질문이 바로 이 사건의 핵심입니다.

​

안녕하세요.

14년 경찰 경력과 광주경찰청 수사(영장)심사관으로 수 천건의 형사 사건을 검토하고 승인해온 법무법인 필 광주 강성민변호사입니다.

아청법위반, 죄가 되느냐보다 더 중요한 것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제11조

② 영리를 목적으로 아동ㆍ청소년성착취물을 판매ㆍ대여ㆍ배포ㆍ제공하거나 이를 목적으로 소지ㆍ운반ㆍ광고ㆍ소개하거나 공연히 전시 또는 상영한 자는 5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한다.

​

많은 분들이 '벌금 정도겠지'라고 생각하지만, 현실은 다릅니다.

  • 1년 이상 유기징역 / 벌금형 없음

  • 집행유예 가능성은 있으나, 범죄 성립시 전과는 남음

▶ 그래서 광주 성착취물 소지 혐의는

'가볍게 넘길 수 있는 사건'이 아닙니다.

​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에서 처벌 대상이 되는 건

성착취물의 소지·구입·저장·시청입니다.

​

즉,

  • 단순 송금 ✔️

  • 실제 파일 수령 ❌

  • 저장·시청 흔적 ❌

이 상태라면 법적으로 구성요건이 충족되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

그런데 문제는,

이 판단이 자동으로 내려지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

경찰은 이렇게 사건을 봅니다.

​

  • 성착취물 판매 글 존재

  • 해당 글에 반응

  • 계좌 송금 확인

​

​

이 순간, 이미 범죄 의심 구조는 완성됩니다.

​

​

이후에는

“죄가 안 된다”가 아니라

“왜 죄가 아닌지 설명해야 하는 상황”이 되는 거죠.

​

여기서부터, 혼자 판단하면 위험해집니다

많은 분들이 조사실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

“파일은 안 받았습니다.”

“보지도 않았습니다.”

“그냥 호기심이었습니다.”

​

하지만 수사기관은

이 말을 그대로 믿지 않습니다.

​

대신 이렇게 묻습니다.

​

“받으려다 실패한 건가요?”

“링크를 눌러본 적은 없나요?”

“대화는 어디까지 했죠?”

​

이때

진술이 조금만 흔들려도

사건은 소지 시도 또는 구입 의사 인정 쪽으로 흘러갈 수 있습니다.

​

아청법 사건이 무서운 이유는

없는 파일로도, 진술 하나로 사건이 커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

​

그래서 변호사의 조력을 선택했습니다.

저희 의뢰인이 아청법변호사의 조력을 선택한 이유는 죄가 있어서가 아닙니다.

​

“죄가 되지 않게 만드는 과정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

법무법인 필 광주

아청법변호사는 이 사건을 이렇게 정리했습니다.

​

  • 송금 행위와 성착취물 소지 사이의 법적 단절 구조화

  • 디지털 포렌식 관점에서 수령·저장 흔적 없음 명확화

  • 판매자 진술의 신빙성 문제 지적

  • 조사 단계에서 불필요한 진술 차단

​

그 결과,

경찰은 “현재 증거만으로는

성착취물 소지를 인정하기 어렵다”며

불송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

광주 성착취물 소지 혐의,

이렇게 대응해야 합니다

일반적 아청법위반 사건은 초기 대응이 전부입니다.

​

✔ “그냥 인정하고 끝내자”

✔ “조사받다 보면 풀리겠지”

​

▶ 이 생각이 정말 위험합니다.

아청법 사건은 '의도'보다 '흔적'의 싸움입니다.

​

  • 실제 파일이 없어도

  • 다운로드 기록이 명확하지 않아도

  • 본인은 안봤다고 해도

​

조금만 진술이 꼬이면 '소지·시도' 쪽으로 해석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

광주 성착취물 소지,

아청법위반 사건에서 중요한 건 “내가 억울하다”가 아닙니다.

​

1. 경찰이 납득할 수 있는 구조로

2. 왜 구성요건이 안 되는지를

3. 초기부터 정확히 보여주는 것

​

이게 안 되면,

죄가 안 될 사건도

조사 과정에서 죄가 될 수 있습니다.

​

그래서 이 사건의 당사자는

망설이지 않고 상담을 선택한 겁니다.

여기에 전화화면

최소한 방향은 나오겠다

이 판단이 결과를 바꿨습니다.

​

같은 혐의라도

결과는 대응 방식에 따라 달라집니다.

​

지금 상황이 법적으로 어떤 위치에 있는지,

전화 한 통으로 정리해 보셔도 늦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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