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단보도 무단횡단 사망사고 무죄 성공사례
⭐️개요
이번 성공사례의 의뢰인은 2025. 6. 30. 07:25경 시흥시 한 사거리에서 좌회전 신호에 따라 정상 주행 중 보행자 적색 신호임에도 자전거를 타고 횡단보도를 무단횡단하던 피해자와 충돌하는 사고를 일으켰습니다.
피해자가 치료 중 사망하여 의뢰인은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치사) 혐의로 기소되었고, 사망 사고인 만큼 처벌 수위가 높아 의뢰인으로서는 매우 중대한 기로에 놓인 사건이었습니다.
⭐️쟁점
이 사건의 쟁점은 의뢰인에게 업무상 주의의무 위반, 즉 과실이 있는지 여부였습니다.
의뢰인은 신호를 준수하고 제한속도를 지키며 정상 주행하였는바, 의뢰인이 사고를 예견하거나 회피하는 것이 가능하였는지가 핵심이었습니다.
⭐️대응
저는 의뢰인이 당시 상황에서 사고를 예견하거나 회피하는 것이 불가능하였다는 점을 입증하는 데에 집중하였습니다.
의뢰인은 신호를 준수하고 제한속도(시속 50km) 이내로 유도선에 따라 정상 주행하였고, 직전에 다른 차량이 사고 지점을 통과하였으므로 의뢰인으로서는 무단횡단자가 없을 것이라 신뢰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임을 강조하였습니다.
블랙박스 영상을 정밀 분석하여, 사고 직전 강한 햇빛이 차량 전면을 비추어 운전자의 시점에서 피해자를 식별하기 극히 어려웠다는 점을 입증하였습니다.
나아가 경찰이 실시한 재연 실험이 사고 당시와 일조 각도·날씨·교통량·카메라 시점 등에서 차이가 있다는 점을 구체적으로 지적하여 해당 증거의 신뢰성을 탄핵하였습니다.
⭐️결과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은 저의 주장을 받아들여, 의뢰인이 사고 발생을 예견하거나 회피할 수 있었다고 단정하기 어렵고 범죄사실의 증명이 없다는 이유로 무죄를 선고하였습니다.
의뢰인은 사망 사고 가해자라는 무거운 짐을 벗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었습니다.
※ 교통사고를 일으켜 피해자가 사망했다고 해서 무조건 처벌되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처벌할 필요가 있다는 사정만으로, 범죄가 성립되어서는 안됩니다.
※ 교통 사망사고는 운전자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꿀 수 있는 중대한 사건입니다. 교통사고로 억울하다면, 반드시 변호사의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 참고로, 교통사고 사건은 운전자 보험을 통해 변호사 비용을 충당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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