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정식변호사입니다.
최근 부동산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임대차보증금을 제때 돌려주지 못해 법적 분쟁에 휘말리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단순한 민사상 채무불이행을 넘어, 사기죄 등 무거운 형사 고소로 이어져 억울하게 피의자 신분이 되는 경우도 많은데요.
오늘은 저희 법률사무소에서 성공적으로 방어하여 '혐의없음(불송치)' 처분을 이끌어낸 실제 사례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 사건의 개요: 의뢰인의 위기
의뢰인은 임차인에게 보증금을 기한 내에 반환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사기 등의 혐의로 고소를 당했습니다. 임차인은 의뢰인이 계약 당시부터 보증금을 돌려줄 의사나 능력이 없었다고 주장하며 형사 처벌을 요구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자칫 무거운 처벌을 받을 수도 있는 매우 위태로운 상황이었죠.
✅ 핵심 변론 전략
저희는 의뢰인과의 심층 상담을 통해 사실관계를 면밀히 파악하고, 경찰 조사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변론에 나섰습니다. 핵심은 '기망의 고의성'이 없었음을 객관적인 증거로 입증하는 것이었습니다.
투명한 사전 고지를 입증했습니다.계약 체결 당시, 선순위 근저당권 설정 사실과 향후 추가 대출 가능성을 특약사항으로 명시하고 충분히 설명했다는 점을 계약서를 통해 명확히 밝혔습니다. 이는 의뢰인이 처음부터 임차인을 속일 의도가 없었음을 보여주는 결정적 증거였습니다.
개인회생 신청의 목적을 바로잡았습니다.고소인은 의뢰인의 개인회생 신청을 재산을 빼돌리려는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회생계획안을 증거로 제출하여, 임차인의 보증금 채권을 100% 변제가 보장되는 '별제권'으로 신고한 사실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는 재산을 은닉하려 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법적 절차 안에서 모든 채권자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임을 강조한 것입니다.
변제 능력과 의지를 증명했습니다.의뢰인은 일시적인 자금난을 겪었을 뿐, 보증금을 변제할 능력과 의지가 충분하다는 점을 소명했습니다.
✅ 최종 결과: 혐의없음(불송치) 결정!
수사기관은 저희의 변론과 제출된 객관적 증거들을 면밀히 검토한 끝에, 고소인이 주장한 모든 혐의에 대해 범죄가 성립하지 않는다고 판단했습니다. 의뢰인이 임차인을 속이려는 고의가 없었으며, 이는 형사처벌 대상이 아닌 민사상 채무 이행 지체 문제라고 본 것입니다.
결국 의뢰인은 억울한 형사 처벌의 위기에서 완전히 벗어나 '혐의없음(불송치)' 처분을 받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부동산 관련 분쟁은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합니다. 민사 문제를 넘어 형사 고소까지 당했다면, 즉시 법률 전문가의 조력을 받아 억울한 상황에 처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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