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건의 개요
의뢰인 J씨는 필로폰 투약 및 대마 소지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어 구속되었습니다.
의뢰인은 과거에도 수차례 마약류 범죄 전력이 있었기 때문에, 수사 초기부터 구속은 불가피한 상황이었습니다.
소변 및 모발 검사 결과에서 필로폰 양성 반응이 확인되었고,
자택에서는 대마초가 발견되어 외형상 혐의를 다투기 쉽지 않은 사건이었습니다.
2. 사건 검토 과정과 쟁점
의뢰인은 접견 과정에서 자신이 하지도 않은 일로 처벌받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며
무죄를 끝까지 주장하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밝혔습니다.
이에 저는 단순히 결과만 볼 것이 아니라
증거가 어떤 절차를 통해 수집되었는지를 중심으로 사건 기록을 전면 재검토하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경찰이 의뢰인의 범죄 혐의와 관련된 증거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적법절차를 위반한 정황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3. 변론 전략과 진행
저는 이 사건에서
위법수집증거 배제 원칙을 핵심 쟁점으로 삼아 변론을 진행하였습니다.
경찰의 증거 수집 과정 전반에 대한 위법성 주장
수사 단계 문서에 대한 반복적인 문서감정 신청
당시 수사를 담당했던 경찰관들을 증인으로 신청
이를 통해,
문제된 증거들이 적법하게 수집되지 않았다는 점을 구체적으로 밝혀냈습니다.
4. 판결 결과
법원은 이러한 주장을 받아들여
경찰이 수집한 증거만으로는 의뢰인의 범죄를 증명할 수 없다고 판단하였습니다.
그 결과,
의뢰인 J씨에게 무죄 판결이 선고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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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세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