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가압류, 내 돈을 지키는 마지막 골든타임을 사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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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가압류, 내 돈을 지키는 마지막 골든타임을 사수하라
해결사례
손해배상가압류/가처분

부동산 가압류, 내 돈을 지키는 마지막 골든타임을 사수하라 

이기연 변호사

인용

빌려준 돈을 받기도 전에 채무자의 집이 경매로 넘어가고 있다면?

발만 동동 구르다가는 배당 절차에서 완전히 소외되어 단 한 푼도 건지지 못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신속한 부동산 가압류만이 당신의 소중한 자산을 지킬 유일한 방패입니다

특히 채무자가 소유한 부동산에 대해 은행 등 담보권자가 ‘임의경매’를 개시했다면 상황은 매우 긴박합니다. 경매 절차가 완료되어 낙찰 대금이 다른 채권자들에게 배당되기 전, 부동산 가압류와 같은 보전처분을 통해 내 채권을 법적으로 등록해두지 않으면 당신의 채권은 영원히 회수 불능 상태에 빠질 수 있습니다.

보전처분의 핵심, 부동산 가압류란 무엇인가?

상대방이 보유한 부동산 자산이 있을 때, 향후 승소 판결을 얻더라도 집행할 재산이 없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미리 걸어두는 법적 장치를 '보전처분'이라 합니다. 여기에는 가압류와 가처분이 있으며, 재판 결과가 확정되기 전까지 타인의 재산권 행사를 임시로 제한한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 가처분: 금전채권이 아닌 '특정 권리'를 다툴 때 활용합니다. 예를 들어 소유권이전등기청구권이나 임차권 등을 보존하기 위해 상대방이 마음대로 등기 명의를 바꾸지 못하게 묶어두는 것입니다.

  • 가압류: 실제 '돈(금전채권)'을 받을 권리가 있는 사람이 진행하는 대표적인 제도입니다. 부동산 가압류가 설정되면 채무자는 해당 부동산을 임의로 매각하거나 증여할 수 없게 되며, 제3자에게 소유권을 넘기더라도 가압류의 효력이 따라붙어 집행의 실효성을 확보해 줍니다. 부동산뿐만 아니라 은행 예금이나 급여 등 동산 자산에도 적용이 가능합니다.

‘임의경매’ 개시 상황, 왜 주의해야 하는가?

통상적으로 가압류 후 소송에서 승소하면 판결문을 집행권원으로 삼아 '강제경매'를 신청해 돈을 회수합니다. 하지만 강제경매를 시작하기도 전에 다른 채권자(주로 은행)에 의해 '임의경매'가 먼저 개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임의경매란 근저당권과 같은 담보물권을 가진 채권자가 변제기일 내에 원리금을 받지 못했을 때, 별도의 재판 없이 곧바로 담보물을 매각하여 채권을 회수하는 절차입니다. 은행 등은 보통 3개월 이상 연체가 발생하면 즉시 경매를 신청합니다.

만약 채무자의 부동산에 임의경매가 시작되었다면, 이는 해당 부동산의 담보 가치가 이미 한계에 다다랐거나 채무자의 파산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강력한 경고 신호입니다. 이때 가압류를 신속히 등기하지 않으면 경매 배당 절차에서 후순위로 밀리거나 아예 배당 요구조차 할 수 없게 되어 채권 회수의 기회를 완전히 잃게 됩니다. 따라서 경매 대상 부동산은 물론, 채무자의 다른 숨은 재산까지 샅샅이 찾아내어 동시다발적인 가압류를 진행해야 합니다.

[새움 사례] 39개 부동산에 대한 가압류, 신청 3일만에 결정

의뢰인 A사는 채무자 B가 진행하는 사업에 투자하며 B의 기존 채무까지 대신 변제해주는 등 파격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B는 사업 완수는커녕 소유한 수십 필지의 토지에 대해 다른 채권자들에 의한 임의경매가 개시되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A사는 자칫하면 거액의 구상금 채권을 한 푼도 돌려받지 못할 위기에 처했습니다.

법무법인의 치밀한 대응 전략: 이 사건의 핵심은 B가 소유한 무려 39개의 부동산 전체에 대해 가압류를 성공시키는 것이었습니다. 법원은 채권액에 비해 대상 부동산이 너무 많으면 '과잉가압류'를 이유로 기각하거나 높은 공탁금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본 변호인은 B와의 구체적인 채무 관계 증명은 물론, 현재 진행 중인 임의경매의 진행 단계와 B의 파산 위험성을 법리적으로 소명했습니다. 또한, 경매 절차에 즉각 참여해야 하는 급박성을 호소하여 신청 단 3일 만에 39개 부동산 전부에 대한 가압류 결정을 이끌어냈습니다. 이 발 빠른 조치 덕분에 A사는 경매 배당 절차에 정당한 권리자로 이름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

신속하고 정확한 신청, 실패 없는 가압류의 조건

부동산 가압류는 채무자의 방어 기회를 주지 않기 위해 밀행성(몰래 진행함)을 가집니다. 하지만 법원 역시 채무자의 재산권을 제한하는 만큼 엄격한 요건을 요구합니다.

  • 피보전권리의 입증: 내가 받을 돈이 확실히 있다는 증거(차용증, 이체 내역, 계약서 등)를 명확히 제시해야 합니다.

  • 보전의 필요성: 지금 당장 가압류를 하지 않으면 나중에 돈을 받기 매우 어려워질 것이라는 점(임의경매 진행 등)을 강력히 소명해야 합니다.

  • 보정명령의 최소화: 서류가 부실하면 법원은 '보정명령'을 내립니다. 서류를 다시 준비하는 며칠의 시간 동안 경매 낙찰이 이루어지면 가압류는 물건너갑니다. 처음부터 누락 없는 완벽한 신청이 필수입니다.

임의경매가 진행 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시점이 바로 당신의 자산을 지킬 수 있는 마지막 기회입니다. 채무자의 재산이 경매로 넘어가고 있다면 다른 채권자들도 벌떼처럼 달려들고 있을 것입니다. 이 치열한 싸움에서 승리하는 법은 단 하나, 법적으로 내 권리를 가장 먼저 선점하는 것입니다.

복잡한 부동산 권리 분석과 신속한 가압류 신청은 홀로 감당하기에 벅찬 과정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마십시오. 합당한 청구 근거와 전문적인 법리 구성을 통해 빠르게 대응한다면, 벼랑 끝에서도 소중한 재산을 회수할 수 있습니다.

채무자의 부동산이 경매 중이거나 자산 은닉이 의심되시나요? 지금 즉시 변호사와 상담하여 부동산 가압류라는 확실한 안전장치를 마련하십시오. 당신의 소중한 권리를 끝까지 지켜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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