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건개요
직장 내에서 겪은 부당한 처우에 대해 정당한 이의를 제기했으나, 오히려 상대방으로부터 정신적 피해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한 사건입니다. 의뢰인 B씨는 직장 상사인 A씨(원고)로부터 지속적으로 부당한 업무상 불이익을 겪었고, 이에 B씨는 내부 절차 및 관련 기관을 통해 A씨의 행위를 신고하는 등 정당한 권리 행사를 하였습니다.
그러자 A씨는 B씨의 이러한 문제 제기 행위가 오히려 자신에게 정신적 고통을 주어 건강을 악화시켰다고 주장하며, B씨를 상대로 1,000만 원의 위자료를 청구하는 민사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
법무법인 법승은 이 사건에서 의뢰인(피고)을 대리하여 상대방(원고)의 청구가 부당함을 입증하였고, 그 결과 전부 승소(원고 청구 기각) 판결을 이끌어냈습니다.
✦ 변호사의 조력
법무법인 법승은 이 사건의 본질이 원고의 부당한 소송 제기임을 명확히 하고, 의뢰인의 행위가 불법행위를 구성하지 않음을 입증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의뢰인의 행위는 상사 A씨의 부당한 처우에 대한 방어적 차원의 정당한 권리행사였음을 강조하며, 따라서 민법상 불법행위의 요건인 '위법성'이 성립되지 않는다고고 주장하였습니다.
또한, 원고 A씨가 이 민사소송 이전에 의뢰인 B씨를 상대로 이미 무고, 명예훼손 등 다수의 형사 고소를 제기했으나, 수사기관에서 모든 혐의에 대해 '혐의없음(증거불충분)' 처분을 내렸다는 점을 강력한 근거로 제시했습니다. 이는 의뢰인의 신고 행위가 허위사실에 기반한 것이 아니라, 법적 절차에 따른 정당한 문제 제기였음을 수사기관이 인정한 자료로서 의뢰인의 행위에 위법성이 없음을 뒷받침하는 매우 중요한 증거가 되었습니다.
나아가 법무법인 법승은 예비적 주장으로, 설령 의뢰인의 행위에 일부 부적절한 점이 인정된다 하더라도, 원고 A씨가 주장하는 정신적 손해와 의뢰인의 행위 사이에는 법률상 인과관계가 성립하지 않음을 변론했습니다.
원고가 제출한 진단서 등은 주관적인 증상 호소에 따른 것일 뿐, 해당 증상이 오직 의뢰인의 행위로 인해 발병하였다는 점을 입증할 객관적인 의학적 소견이 부족하며, 일반적인 업무 스트레스 등 다른 요인으로도 충분히 발생할 수 있음을 지적하였습니다.
✦ 본 결과의 의의
재판부는 법무법인 법승의 주장을 받아들여, "피고(의뢰인 B씨)에 대한 수사결과 등 증거들에 비추어 피고의 행위에 다소 부적절한 부분도 있으나 나아가 이를 불법행위라고 보기 어렵고, 달리 이를 인정할 증거가 없다"고 판시하며, 원고의 청구를 전부 기각하는 판결을 선고하였습니다.
이로써 의뢰인 B씨는 제기된 소송에서 완전히 벗어나 '전부 승소' 하였습니다.
로톡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콘텐츠 내용에 대한 무단 복제 및 전재를 금지하며, 위반 시 민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