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혐의 : 합의된 스킨십인데 강간? 허위 진술 밝혀내 종결
📌무혐의 : 합의된 스킨십인데 강간? 허위 진술 밝혀내 종결
해결사례
성폭력/강제추행 등

📌무혐의 합의된 스킨십인데 강간? 허위 진술 밝혀내 종결 

이경복 변호사

무혐의

■ 사건의 개요

✔ 의뢰인은 지인을 통해 알게 된 여성과 두 차례 정도 만남을 가진 후, 함께 식사와 술자리를 마친 뒤 자연스럽게 인근 모텔로 이동했습니다.
✔ 두 사람은 상호 호감이 있었고, 객실 안에서 스킨십이 오간 것은 사실이었으나 의뢰인은 “강제로 신체를 접촉하거나 성관계를 시도한 사실은 전혀 없다”고 일관되게 진술했습니다.
✔ 그러나 이후 여성이 “의사에 반해 성관계를 시도했다”며 강간미수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하였고, 의뢰인은 하루아침에 3년 이상 유기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는 중대한 성범죄 피의자로 전락했습니다.
✔ 특히 고소인은 사건 직후 지인에게 “억지로 당했다”고 말한 사실이 있어, 수사 초기에는 검찰이 구속영장을 검토할 정도로 사안이 중대했습니다.

■ 변호인의 조력

CCTV·대화내역 등 객관 증거 확보
변호인은 사건 초기에 의뢰인과 동석자, 모텔 직원의 진술을 확보하는 한편 모텔 내부 및 인근 골목 CCTV 영상을 확보했습니다. 해당 영상에는 고소인이 의뢰인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며 웃는 모습과, 사건 이후에도 별다른 당황이나 저항 없이 휴대전화로 통화하는 장면이 촬영되어 있었습니다.

고소인 진술의 모순점 분석
변호인은 고소인의 진술조서를 면밀히 검토한 결과, ① 최초 진술과 2차 진술 간 시간대와 행위 묘사가 달랐고,
② 당시 상황에 대한 표현이 지나치게 모호하며 ③ ‘신체접촉 당시의 구체적 저항 정황’이 일관되지 않음을 확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진술의 신빙성이 현저히 떨어진다는 점을 수사기관에 적극 주장했습니다.

합의관계 및 정황자료 제출
의뢰인은 사건 당일과 이후에도 고소인과 카카오톡으로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가며 감정적으로 불쾌한 표현 없이 일상적인 대화를 나눈 기록이 확인되었습니다. 변호인은 이를 근거로 양측이 당시 합의된 관계였다는 점을 명확히 입증했습니다.

변호인의견서 제출 및 피의자신문 조력
변호인은 수사기관에 제출한 의견서에서,

  • 강제추행 및 강간미수의 구성요건(폭행·협박 및 의사에 반한 성적 행위)이 충족되지 않는 점

  • 피의자의 일관된 진술과 CCTV, 대화기록이 객관적으로 부합하는 점

  • 고소인의 진술이 신빙성을 상실한 점
    을 근거로 무혐의 처분이 타당하다는 논리를 구체적으로 제시했습니다.

✅ 쟁점 : ① 합의된 신체접촉이 강제추행 또는 강간미수로 평가될 수 있는지 여부
② 고소인의 진술만으로 유죄 판단이 가능한지 여부
③ 대화내역·영상 등 객관증거가 진술의 신빙성을 뒤집을 수 있는지 여부

■ 결과

검찰은 변호인이 제출한 CCTV, 대화기록, 모텔 출입기록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끝에 고소인의 진술만으로는 피의자의 범죄의 고의 및 폭행·협박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따라 ‘혐의없음(증거불충분)’ 결정을 내려, 사건은 무혐의로 종결되었습니다.

✔ 의뢰인은 성범죄 전과 및 신상정보등록의 위험에서 완전히 벗어났으며, 직장 및 가족 관계에 미칠 수 있었던 심각한 타격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 성공 노하우

🔑 CCTV·카카오톡 대화 등 객관 증거의 신속한 확보
🔑 고소인 진술의 불일치 및 신빙성 붕괴 포인트 분석
🔑 합의 관계·자연스러운 정황을 통한 고의 부정 논리 강화
🔑 피의자신문 동석 및 의견서 제출로 수사 방향 주도

✔ 본 사건은 합의된 신체접촉이 오해로 강간미수 혐의로 번졌더라도, 객관 증거를 중심으로 진술의 모순을 입증한다면 충분히 무혐의 처분을 받을 수 있음을 보여준 대표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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