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함께 술을 마시다 보면 자연스레 합석을 할 수 있는 곳도 갈 수 있습니다.
술집이 될 수도, 포차가 될 수도, 나이트가 될 수도 있습니다.
서로 마음이 맞아 장소도 옮겨 술을 마시고, 노래방을 가기도 합니다.
그렇게 잘 놀고 헤어졌는데 어느 날 갑자기 강제추행으로 고소가 되었고, 상대방이 합의금을 달라고 합니다.
생각보다 소개해 드린 것과 같이 강제추행으로 고소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잠자리까지 가진 경우라면 성폭행으로 고소가 되기도 합니다.
분명히 잘 놀고 집에 들어갔는데 갑자기 강제추행이라니, 느닷없이 고소라니 너무나 황당합니다.
그러면서 상대방이 합의금마저 달라고 하니 도무지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정말 성추행범이 되는 것이 아닌가 두려워 합의금을 줘야 하는 게 아닌가 라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의외로 위와 같은 상담을 하면서 합의금을 주고 끝내야 하는 것이 아닌지 물어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합의금을 준다는 것 자체로 내가 범행을 인정하는 입장이 됩니다.
그리고 합의금을 주고 나서 나중에 다시 고소가 들어온다면 그 때는 대처할 방법마저 더 줄어듭니다.
정말 '억울한' 상황이 맞다면 제대로 대응하셔야 합니다.
상대방이 요구하는 대로 하실 필요도 없고, 불필요하게 돈을 주어야 할 이유도 없습니다.
이번 사안에서는 안타깝게도 상대방이 요구하는 점에 따라 합의금을 주었던 상황에서 찾아오셨습니다.
하지만 조사를 동행하고, 있는 내용과 자료를 의견서로 정리하여 제출하여 경찰에서 불송치 결정을 받았습니다.
상대방의 이의신청도 있었으나 불기소 처분을 받았고, 오히려 무고로 고소를 하여 검찰 송치가 된 상황입니다.
의외로 비슷한 일을 경험하신 분들이 머리 아픈 일을 만들기 싫고, 전과자가 될까 두려워 돈을 주기도 합니다.
헌팅하고 나서 고소가 되면 주어야 할 돈의 시세가 정해져 있다고 하신 분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수사가 진행되는 동안 힘들고 어려운 시기가 있으시겠지만 정말 '억울한' 상황이라면 이겨내셔야 합니다.
그리고 길고 긴 어려움을 함께 걸어갈 변호사를 찾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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