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갑작스러운 실직 후 무리하게 사업 보증금을 마련하다 이자 부담이 막대해져 개인회생을 신청하게 된 의뢰인의 사례입니다.
① 채무자의 상황
의뢰인은 좋지 않은 집안 형편 속 대학교 2학년에 자퇴를 한 후 본격적인 사회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여러가지 일을 하다 숙식이 해결되는 숙박업소 청소일을 시작하게 됐고, 현재 배우자와 결혼한 후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둔 가정을 꾸렸습니다.
그렇게 15년 후 일하던 숙박업소가 철거되면서 의뢰인은 직장을 잃었습니다. 그 당시 받은 퇴직금과 청약 당첨된 분양권을 넘기는 조건으로 사장님에게 돈을 빌려 한 모텔을 임대하여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매일을 열심히 일하며 빌린 돈을 변제해 나갔지만, 갑자기 코로나가 찾아오면서 사업은 어려워졌습니다. 이후 가족들이 살고 있는 오피스텔을 담보로 돈을 빌렸지만, 코로나로 인한 사업 부진은 좀처럼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결국 의뢰인의 건물은 경매 절차에 들어갔고, 적자는 점점 심해져 카드 돌려막기를 이어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끝도 없이 늘어나는 카드값으로 괴로웠던 의뢰인은 가족들을 바라보며 다시 한 번 희망을 찾기 위해 개인회생을 신청하게 됐습니다.
② 채무 현황
채무액: 1,053,917,792원
재산 가치: 4,233,226원
직업: 직장인
수입: 3,314,110원
부양가족 수: 1명
③ 개인회생 결과
월 변제금: 1,977,043원
변제 기간: 60개월
총 변제액: 117,436,380원
탕감률: 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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